반응형

언론 6

50대의 엄마의 기막힌 말 / 왜 대통령 책임이라는거야 애들이 난리야 우리집도..,

20 ~ 30대에게는 집집만도 우편향적 편파언론에 속는 50대 부모가 있다. 그래서 특히 만만한 엄마에게 남자아이들이 하는 소리는 " 엄마는 무식해서 박근혜 찍었다 요즘 하는 꼴을 봐라 " 한단다. 엄마들은 너무나 공격적인 말이라 당황할수 밖에 없다. 엄마들은 모여서 아이들이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고 한다. 그 말 듣던 40대 남자는 웃을수 밖에 없었다. ㅋㅌ 참 언론의 힘이 대단하다는 생각을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들고 본대로 떠들기 때문이다. 50대 남여는 종편같은 우편향적 방송과 신문을 보고 20~30대는 SNS를 보거나 신문을 보기 때문이다. 이게 뭐가 다르냐면 SNS는 우편향(보수적이고 국수주의적)과 좌편향(진보적이고 급진적인쪽)을 모두 볼수 있다는거다. 어찌보면 다행인지 모른다. 치우친걸 알고..

야야곰 일상 2014.05.21

안철수는 새로운 판을 짜고 나왔는데 언론과 여야에서는 이미 만든 시나리오 대로 가주었으면 한다.

며칠전 안철수의 대선 출마 선언을 보면서 뭔가 시원하지 않다라는 느낌을 안 가질수가 없었다. 왜냐하면 나도 이미 누군가에 의해 세뇌당해 있어서 단일화로 박근혜를 넘는다는 생각이 굳어져가고 있었기 때문이다. 여당에서도 단일화를 대비한 전략을 세워 놓았을거다. 그런데 안철수가 또 예상대로 안가준다. 승부를 던질 때 경쟁자가 내가 어떻게 갈것인지 알게 해주어서는 안되는거라는걸 깨닫게 해준다. 그건 대선이 끝난 다음에 알려주어도 충분하기 때문일거다. 안철수에 대한 실망은 야권단일화에 세뇌당하고 있었다는걸 모르고 있었을 때 느낌이고 안철수가 판을 새로 짜고 있다는걸 알았을 때는 '역시 안철수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여당 대 야당의 대결이 아니라 구 정치과 새 정치의 대결로 판을 다시 짜고 있는거다. 하지만 기자..

야야곰 일상 2012.09.2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