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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뱃길 2

이명박이 만든 자전거 도로 출발지 아라뱃길 비추천이다.

자전거도로의 출발지는 아라빛섬이다. 정서진이라고해서 정동진이 일출이라면 정서진은 일몰이라고 하고 싶었나 보다. 하지만 영종대교 앞은 벌밭이라 그게 잘 안되는것 같다. 이 광경을 보기위해 집에서 왕복 130km인 이곳에 나의 애마 생활(철) 자전거 타고 왔나 싶다. 멋진 서해안 바다를 상상했는데 말이다. 이곳에서 아라뱃길을 가려면 일반도로를 타고가다 왼쪽으로 진입해야한다. 설명이 불가능하다 감으로찾기 바란다. 사실 아라뱃길에서 여기 아라빛섬 올때도 감으로 찾았다. 이명박은 이게 자랑스러웠는지 비석까지 세워 놓았다. 2012. 4.22 개통이다. 어떤자식이 이걸 만들었나 욕나올때 쯤 비석이 보였다. 아래 사진은 한강에서 아라뱃길 따라오면 자전거 길 끝나는 지점에서 다 돌아간다. 인천 간문이 저 멀리 보이고 ..

야야곰 운동 2017.09.05

바닷길이 있는데 운하를 판다 누가 들어도 웃기는 일이다. 경인운화가 시작이겠죠.

바닷길이 있는데 운하를 판다. 누가 들어도 웃기는 일이다. 그럼 도대체 이 웃기는 짓을 왜 하는걸까 누가 봐도 바보 짓인데 나 바보요 하면서까지 얻을게 뭘까? 차관을 빌려와서 빚잔치를 하고 막노동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주고 다 건설되면 관리인력이 필요하니 고속전철인 KTX (한국고속철도) 처럼 어머어마한 돈 빌려와서 어머어마한 일자리 그때 나도 청탁을 넣었지만 하고 고관 빽들이 많아서 밀렸죠. 그리고 조금 엉성한 문제들 그러면서 300km/h 속도를내는 철도를 조립하는 기술을 얻었다고 자랑했죠. 이게 지금 야당의 작품이라면 운하는 지금 여당의 작품이 될겁니다. 혹시 중국에 운하기술 팔아 먹으려고 연습하는건가요? 그런데 중국은 사람 동원해서 삽 한자루씩 파도 운하 팔것 같거든요. flickr_IMG_9756..

야야곰 일상 2009.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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