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미국산 쇠고기가 우리 식탁에 오르고 있다. 그런데 누가 신고 했을까~ 전직 직원인가? 현직 직원인가 내부고발자가 아니고서 알려질수 없는 상황인데 동네 정육점인 경우 부부가 하니 고발자가 없을것이다. 그래서 작은 정육점은 도저히 믿을수 없고 대형업체는 자기 직장을 포기하고 고발해줄 사람은 몇명이나 될까 걱정이다. 내부고발자의 최후는 항상 비참하다 보상은 커녕 직장만 잃고 생활고에 시달리는게 보통인데 말이다. 아마 아르바이트생이 신고한 모양이다. 정확한건 뉴스에서 안 말해 주었다. 그래서 말인데 앞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현상금이 필요할것 같다. 미국쇠고기 수입반대만 할것이 아니라 이 유통에서 오는 문제는 하나하나 잡으려면 시민 단체가 모금을 해서 현상금을 걸어야 할것 같다. 물론 정부에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