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갈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천장의 카메라야 감시용이라고 하구요. 기계마다 숨겨져 있는 정면 카메라야 범죄자를 잡기 위한거라고 하자구요. 그런데 기계 위에 손님들이 자판을 터치하는걸 찍고 있는 카메라는 뭐냐구요? 왜 찍고 있는거죠? 비밀번호같은걸 알아 내려구요. 비공식적으로요 손님의 실수한걸 해결해 주려구요. 새마을 금고가 제2금융권이라 수준이 이것밖에 안되는건가요. 모든 새마을금고 자동인출기가 이런건 아니더라구요. 제가 자주 가는 새마을 금고가 이런 설치를 해 놓았더라구요. 얼굴을 찍는거야 범죄 예방차원이라고 합시다. 하지만 손님들의 손가락을 찍는건 새마을 금고 직원의 범죄 행위로 보입니다. 새마을 금고 직원중에 범죄자가 있는게 아니라면 왜 이런걸 찍는걸까요. 당장 철거하세요. 왜 남의 지갑속을 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