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무능한 상사는 아닐까? 직장 안에서 무능한 상사가 되지 말자. 어제의 일이나 젊은 사람이 버릇없다는 이유로 내가 뭐라고 한마디 했다. 많은 사람들이 문제 있다는 젊은 사람이었고 누군가는 말을 해야 하는 거였고 오랜 시간 참고 참다 한마디 한 거다. 역시 자기 방어가 강하고 빠져나가기를 잘한다. 말로는 안 진다는 거다. 나이 많은 사람이 뭐라고 하면 요즘 젊은 사람들 나이 많은 사람의 잘못을 같이 지적질을 하는 게 올바른 대처법으로 알고 있는 것 같았다. 들추어내서 자기만 잘못 아니라고 하면서 빠져나간다. 물론 그 자리에서는 이길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지는 게 이기는 세상에서 이건 이긴 게 아니다. 젊은 20~46살까지는 전혀 이해가 안 갈 거다. 왜냐하면 오직 실력만이 자기를 어필할 수 있는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