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복잡한 스마트폰 요금제는 분석을 해보고 생각을 해보아도 정리가 잘 안될 만큼 복잡하다. 여기에는 제조사와 통신사 대리점등 업체들의 교묘한 상술이 있기 때문일거다. 그래서 아직 LTE로 갈아 타지 못한 사람은 스마트폰 사용자를 34요금제 이상과 표준요금제로 나누어보이는거다. 사실 표준요금제 쓰는 사람은 불쌍한 사람들이다. 좋게 말하면 알뜰한것이고 나쁘게 말하면 궁상인거다. 10년전에 삐삐 가격으로 핸드폰을 쓰고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기본료(표준요금제) 청구 이젠 그만 했으면 하는것도 속마음이다. 자꾸 발전하는것도 좋지만 우리 사회는 너무 빨리 가는 것 같다는 생각을 안할 수가 없다. 그 만큼 비용도 많이 들어가는것도 사실이다. 세계 최초나 최고가 뭔 의미가 있다고 빨리 실험해 보고 빨리 팔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