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고가 혹시 없는 약국은 2월에 다시 생산되어 채워질거니 미리 사서 놓을 필요는 없다는 정보다. 불안해하지 마시고 비싸게 구입하지 말자. 사람 구충제 알벤다졸 가격이 일부 약국에서 올리기 시작했다는 유튜브 뉴스를 보니 화가 난다. 우리에게 동네 약국은 조선 시대로 치면 한의원인 거다. 어디 어디 아프다고 하면 약을 주어서 해결해왔으니 말이다.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라고 하면서 전 국민의료보험 되면서 조금 달라지기는 했어도 동네약국은 약 장사라 고 하는 장사꾼은 적어도 아니었다. 하지만 요즘 시대 의사도 돈벌이하기 위해 과잉진료와 검사를 흔하게 하다 보니 약국도 처방전 없이 구할 수 있는 약 구입하면 이상하게 더 팔려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전국의 모든 약국에서 사람 구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