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워치 5가 시계인줄 알고 사달라는 여자들이 많은 것 같다. 이쁜 시계인줄 안다. 사무직 직원에게는 필요 없는 비싼 시계일 뿐이다. 그런데 활동가도 아닌 가정주부가 이걸 사 달라고 하니 알았다고 대답을 했지만 아니 왜 필요한지 모르겠는거다. 난 미밴드 시리즈를 1부터 6까지 사용해 왔다 몇만원 짜리인 이게 참 신기하고 똑똑하게 건강케어를 해준다. 운동시 심박수는 물론 평상시에도 시계와 함께 내 심박수를 알려준다. 시간과 날씨 심박수 걸음수 등등을 작은 모니터로 알려주고 너무 가볍기 때문에 충전할때 외에는 손목에 항상 차고 있다. 충전도 1주일에 1번 30분이면 충전 끝이다. 이 좋은걸 사달라고 안하고 갤럭시 위치 5를 사달라고 한다. 29만원에서 50만원이나 하는 비싼 시계다. 아무리 생각해도 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