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는 이스라엘 민족을 바로의 손에서 건져내서 출애굽을 했던 위대한 지도자이고 그 형 아론은 그를 도와 이스라엘 민족을 이끌었다. 하지만 광야생활의 어려움이 생기자 모세를 원망하고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하질 않나 모세를 돌로 치려고까지 했다. 돌로 친다는 말은 죽이려 했다는 소리다. 하지만 끝까지 그들을 가나안으로 인도하는 사명을 충실히 감당했다. 모세는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의 노여움을 사서 진멸의 위기에 처했을 때도 자신을 생명책에서 지워 달라고 간구하면서 용서를 구했다. 모세를 돌로 치려 했던 이스라엘 민족, 하극상도 이런 하극상이 없다. 그럼 모세의 리더십의 문제라고 할 수 있는가? 아니라는 것을 모두 알 것이다. 교회나 사회에서 일어나는 하극상도 이와 같다. 리더나 상상가 좀 부족해도 직급이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