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록은 하나하나 발생하고 있는 일에 대한 것입니다. 기록의 의미는 좋지 않은 기억력때문에 나중에 기억하지 못하고 발견하지 못하는일이 없도록 하기 위한것입니다. 2008/08/27 - 성은교회 뒷마당의 찻집중 야생화가 문을 닫고 폐업한것 같습니다. 위의 연결글은 야생화가 문을 닫으면서 쓴글입니다. 지금은 아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돈초랑이라는 음식점으로 변했어요. 교회 담이 무너지던 날의 모습입니다. 이것이 무너져야 저 찻집들이 물러갈거라는게 제 주장이였죠. 그리고 오늘 백합이 문을 닫았어요. 먼저 쓴글에서 기억이 잘 안나서 글을 다시 읽어보니 1년에 하나씩 너무질지도 모른다고 했군요 야생화가 무너진 여름 12개월만에 "백합"이 무너졌어요. 역시 하나님은 하나님 맘대로 입니다. 기도한대로 안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