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교회 가야하나 고민하지 말자. 며칠 사이 엄청난 상황 변화다. 온라인 예배와 헌금으로 바꾸고 있고 일부 교회들이 아직 예배 중단 결정을 못 내리고 있을 뿐이다. 이런걸 검색한 사람은 가지 않는게 맞다. 자치단체장들이 교회마다 직접 찾아다니거나 공문 보내서 중단을 호소하고 있다. 사실 금지 명령인데 너무 부드럽게 써서 권고로 보인다. 회사를 강제로 폐쇄 못하듯 교회도 강제 패쇄는 안된다. 확진자가 나왔거나 환자 방문이 있어야 가능한거다. 이럴 때 교회가 협조해주면 멋있어지는거다. 우리교회는 주민센타(동사무소)에 예배 온라인으로 합니다. 통보해주니 공무원이 너무 좋아했다. https://odydy311.tistory.com/1997 코로나19로 예배를 강행한 교회들 때문에 또 다시 세상이 교회를 걱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