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진행되는 이 인터넷 방송들을 듣고 있노라면 뭐랄까? 우리편을 만난듯한 기쁨이 느껴진다. 이 대통령이 아니였다면 나타나지 못했거나 인기를 얻지 못했을 망치부인방송과 나는 꼼수다가 아닌가 싶다. 망치부인은 몇년째 방송중이지만 말이다. 주류 언론의 폭언에 시달리던 입장에서는 말도 안되는 뉴스 때문에 '뭐야~ 아주 쇼를 하는구나 국민을 속이는 저런 뉴스 누가 만드는거야' 라고 소리 친적이 한두번이 아니였다. 혼자 잘난척 했다고 해야 하나 그런데 알고 보니 나 혼자가 아니였던거다 어쩌면 국민의 반이상이 저런 말도 안돼는 개소리를 한다고 욕하지 않았을까 싶다. 망치부인방송과 나는 꼼수다가 툭 까 놓고 막말을 섞어 가면서 하는 진행이라 어떨때는 확실한 표현이라고 느껴지다가도 배운 사람들이 쌍소리를 하다니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