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찾사 옛날같지 않다. 망해가는게 보인다. 2008년 3월6일 11시10분 웃찾사 한다는 가족의 요청에 온가족이 초등학생을 포함해서 잠도 안자고 텔레비젼 앞에 앉았다. 사실 어제 무척 피곤한 날이였다 일찍 자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지만 참고 웃찾사를 보았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대 실망 이다. 특히 "내사랑 콩깍지"의 실제 커플이 등장하는데 실제 커플이 아닌 사람과 뽀뽀 장면을 노골적으로 보여주고 코너가 끝난것 처럼 위장하고 진짜 뽀뽀하면 어떻게 하냐고 실제 연인인 남자가 따지고 또 한방 먹고 넘어지고 이게 뭐가 웃기냐는거다. 웃기기 위해서 실제 뽀뽀 장면을 그것도 연인관계에 있는 사람앞에서 행하고 그걸 따지고 여자의 말에 또 기절하고. 하나도 안 웃겼다. 자고 일어 나서도 찜찜해서 이글을 쓰는거다.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