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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27

한국 교회는 이명박 장로를 위해 기도해야 하는가?

한국 교회는 이명박 장로를 위해 기도해야 하는가? 이놈의 물가를 잡을수 있을까 대통령은 물가를 잡아야 하는가? 보수와 진보의 싸움에 승리한 이명박 대통령은 5년후에 그 자리를 떠난후에도 한국교회의 장로로 남아야 하는 인물이다. 대통령이 되기전에도 장로였고 대통령을 끝내고도 장로인것이다. 그런데 특별히 요즘 들어 각교회 예배당에서 대표기도때 마다 이명박 장로가 대통령이 되었으니..., 이런식의 기도가 자주 등장한다. 사실 노무현때나 다른 대통령때도 자주 위정자(정치를 하는사람)를 위한 기도가 있었던것이 사실이다. 물론 금요기도회때나 기도했던것 같다. 대예배때는 정치적 중립을 시키는게 당연하던 시절이기도 하다. 그런데 유독 이번의 기도가 귀에 거슬리는건 무슨 이유 때문일까.. 대예배와 기도회의 차이일까? 아..

오로지 Church 2008.03.09

교회 다니는 사람은 이렇게 감사하며 살지요

교회 다니는 사람은 이렇게 감사하며 살지요 내가 너희를 생각할때 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오늘 참으로 오랜만에 성경을 읽었어요. 성경 통독을 하던걸 오래 쉬었다가 다시 연결해서 읽는부분이 잘 생각이 나지 않아서 대략 빌립보서인가 하고 첫 장을 펴서 읽기 시작했어요. 성경읽기는 다른 종교로 말하면 도닦는거죠. 기도와 함께 말입니다. 일단 3절에 가서 딱 마음이 걸렸답니다 ... 바울과 디모데라고 기독교에서 유명한 사람이 있어요. 그사람이 친구들에게 쓴 편지글이 신약 성경에 올라와 있거든요. 그 내용중 첫장의 3번째 소절이랍니다. 어떤말이였냐면요.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이말을 읽는 순간 내가 나의 가정의 식구들을 보고도 이런 생각을 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로지 Church 2008.03.05

성은나눔지/ 책임지지 않는 시스템

서론/ 성은교회 주간지 "성은나눔지"는 주보에 끼워주고 있다. 본론/ 끼워주면 안되는 7가지 이유 들어갑니다. 1. 주보에 끼워주니 집에가서 읽어보아야 할걸 교회당 안에서 예배시간이 쳐다본다-예배집중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2. 집에 가져가면 좋겠지만 아무곳에나 버리고가 폐지로 변한다- 약 1/3정도가 버려진다. 이 폐지를 모아 전도용으로 쓰고 있다. 폐지 나누어주는 교회가 되어버린것이다. 또 전도용이 아니므로 예배시간조차 없고 약도조차 없다. 3. 집에 가져가서도 안 읽는다. 가져가고 싶지 않은 분들에게까지 주었으니 당연한거다 4. 전교인에게 배포하다 보니 낭비적인 요소가 있다. 꼭 읽을 사람들이 가져가는 방향으로 절약할 필요가 있다 5. 주간지이므로 성은교회 규모상 읽을 만한 글이 많지 않다. 월..

오로지 Church 200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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