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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9

욕심을 버리지 못하면 교회일까?

많은 사람을 교회로 오게하는거(전도왕) 많은 헌금과 봉사 요구하는거(인정)/li> 많은 복을 구하는거(기복=돈) 숫자로 셀수있는 걸 구하는걸 탐심이라하고 숫자로 셀수없는 걸 구하는걸 기도라한다 사랑, 희락, 인내, 화평, 충성, 자비, 양선, 온유, 절제, 믿음, 소망, 은혜, 평화, 지혜, 명철, 의, 구원, 천국,등등 신약의 복음에는 셀수없는 것들로 가득한데 사람들은 셀수있는 복만 구한다 이건 사이비건, 이단이건, 정통교단이건 다 똑 같다면 세상이 무엇으로 교회를 구분할수있겠는가 싶다 오늘 방송으로 교회 담임목사직 자녀세습에 대한 것을 보고 너무하다는 생각을 안 할수 없다. 권력과 부를 대물림하는건 죄악이다. 아니 현직 목사가 권력과 부를 가진것 자체가 죄악이다. 욕심을 버리지 못하는 목회자에게서 뭘..

오로지 Church 2012.10.22

이야기 / 빈집털이 도둑과의 대화 / 영적인 기독인을 조심합시다.

외출했다 돌아 왔는데 집안 분위기가 요상하다. 혼자 사는 나는 이런 기분이 처음이라 현관문을 들어서면서 혹시.... 도둑이 들었나 하고 막 거실에 들어서는데 한 남자가 인사를 하면서 나온다. 아니.. 당신... 누구요? "저 주인집 아들입니다". 누구라구요? "이 집 주인집 아들이요." 그런데 왜 남의 집에 맘대로 들어 와요. " 우리집이잖아요~왜요 주인이 좀 살펴 볼수없나요? "하는게 아닌가... 기가막혀서..., 순간 이거 도둑 아냐 하는 생각이 스쳤다. 당신 도둑이지.. ? 그런데 당당하게 말한다. "뭐요. 자 뒤져보슈.., 뭐 물건 든것 있나? 사실 집에 하자는 없는지 알아보고 보수해 주려고 왔단다." 날 도와주려고 왔단다. 아주 고마운 집주인과 그 아들이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신발을 신고 있는..

오로지 Church 2009.10.08

가짜믿음과 진짜 믿음 / 하나님의 사람으로 산다는 것은 내 계획대로 안되는 사람이다 그런데 내 뜻대로 기도하는건 뭐지~

하나님의 사람으로 산다는 것은 내 계획대로 안 되는 사람이다 그런데 내 뜻대로 기도하는 건 뭐지~ 교회를 다니면서 하나님을 믿으면서 내 계획대로 안된다고 불평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보통 이런 사람은 믿음이 없다고 판단합니다. 기도했으니 하나님이 반드시 내 뜻대로 하실 거라고 장담하는 사람은 믿음이 좋아 보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틀렸습니다. 자기 계획대로 다 되는게 하나님이 복 주시는 거라고 착각하면서 그게 믿음이 좋다고 생각했다면 큰일이라는 말입니다. 이렇게 되면 기도할 것이 없는것도 사실입니다. 허무해지는 거죠 내 뜻대로 안 움직이시는 하나님이니 말입니다. 성경의 인물들을 보세요. 그런 사람이 어디 있었나요. 원하고 바래서 이루었다기보다는 하나님 맘대로 하신 겁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면 내 계획대로 ..

오로지 Church 2009.06.13

기도에 대해서 / 교회가서 복 달라고 달라달라 기도하지 마세요.

기독인에게 기도는 신앙생활의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데 교회 처음 나와서 기도를 할수 있게 되면 죄인임을 고백하는 기도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예배시간에 장로님이나 권사님들의 유창한 기도실력을 보고 감탄 합니다. 은혜와 축복을 비옵니다. 멋집니다. 어느날 기도가 서서히 변해서 뭘 자꾸 달라고 구하게 됩니다. 그리고 더 시간이 흐르면 달라 달라 하는 기도만 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겁니다. 달라고 한걸 하나님이 잘 주시나 체크 리스트인 기도노트까지 만들어서 확인합니다. 그런데 안주는게 있어요. 왜 안 주냐고 굶으면서 기도도 하구요. 따지듯이 기도도 합니다. 그러다 성경에서 욕심으로 구하는건 주시지 않는다는 구절을 발견하고는 "아~.." 그렇구나" 하고 고쳐보려고 노력을 하면 다행이지만 또 그럼 기..

오로지 Church 2009.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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