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까칠한 기독인 있나요? 아니면 교회는 다니는데 악마 처럼 행동하는 기독인 못보았나요? 나중에 알고 보니 정말 재수 없던 그사람 교회 다니던가요? 그럼 이런 사람이 어떻게 교회다니냐구요. 아니 교회다니면 변해야 하는거 아니냐구요? 그러게 말입니다. 왜 그럴까 생각해 보면 일을 완벽하게 해 내지 않으면 만족을 못하는 일중독형 사람이 교회안에 존재하기때문입니다. 이 사람은 주변을 아주 불안하게 만듭니다. 왜냐하면 완벽주의는 자기도 모르게 불안감을 주기때문입니다. 꼭 이번에 저걸 안하면 안될것 같은 불안감 그리고 꼭 해낸 후의 성취감으로 보상도 합니다. 기가 막히게 기분이 좋죠. 하지만 분석해 보면 그걸 해 내기 위해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고 얻은 성취라는거죠. 분열시키는 자죠. 열심으로 위장한 이기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