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가 처음에는 애드센스 계정이 있으면 작은 돈이지만 수익이 발생했는데 유튜브가 대 유행하면서 1000명 구독자와 4000시간 시청 조건이 되어야 광고 수익을 주는 제도로 변했다. 유튜브를 할 줄도 모르고 영상 찍고 편집할 시간도 없고 뭘 찍을 기획할 시간도 없다는 핑계로 그냥 지내왔다. 그러다 올해 와서 관심이 생겨 유튜브에서 댓글도 쓰고 활동을 하니 구독을 조금씩 해주는 분들이 생겼다. 구독 구제 수준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그런데 1주일 전부터 45초짜리 1년 전에 올린 영상을 유튜브가 추천을 해주면서 갑자기 댓글과 구독자가 늘기 시작했다. 그래서 10일만에 700명 구독자가 생겨 1000명 구독자를 달성했다. 아마 이게 이젠 내려가는 걸 보면 추천도 끝난 것 같다. 구글의 광고회사가 자신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