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교회 다니세요? 안 다니는분이 더 많죠. 그럼, 이 특이한 곳에 대해서 조금 소개를 할께요. 다른 종교인은 장가도 안가고 재산도 물려줄 곳이 없지만 물려 준다 해도 후배에게 주겠죠. 죽을때 다 놓고 가지만 개신교의 목사는 장가도 가고 애들도 많이 낳아요. 어떤 교회는 목사 자리도 아들 목사시켜서 물려 줍니다. 얼마 안있으면 딸도 목사 될수 있으니 딸에게도 물려 줄겁니다. 그건 은근히 괜찮거든요. 나는 봉사로 삶을 살았지만 자녀들에게는 너무 고생스러우니 다른것 시키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분위기가 아니죠. 다른것 보다 낫다. 너도 목사해라 정도 됩니다. 물론 잘 나가는 교회 이야기 입니다. 대부분의 교회 95%는 너무 힘들어서 그런 생각 못하죠. 종교인이 특이하다 보니 그안의 분들도 특이해지려는건지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