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교체 13

자전거 폐달 교체 직접 해보기

자전거 수리점에 가면 최저가 폐달을 교체하는데 만원돈이 달라고 합니다. 인터넷에서 구입하는 가격은 2500원 정도하는 제품을 말입니다. 물론 택배비가 2500원 더 붙어서 5000원은 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자전거 수리를 직접하는게 좋은 상품으로 교체할수 있기에 얼마전 부터 직접 수리를 하고 있습니다. 준비물은 15mm 스패너, 폐달(세트) 이렇게 있으면 됩니다. 물론 구리스가 있으면 폐달의 나사 부분에 조금 발라 놓는게 나중에 폐달 분리할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초보인 저도 이렇게 준비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풀려고 하니 안됩니다. 엄청 당황했습니다. 자꾸 폐달이 돌아갑니다. 그래서 이렇게 글로 써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 처럼 고생하시지 않도록 말입니다. 이론은 간단합니다. 자전거를 뒤에서 보았을 때..

야야곰 운동 2011.11.23

자전거 수리 / 타이어 교체 직접 해보았습니다.

일단 제 자전거는 요상하게 조립되어서 앞바퀴와 뒷바퀴의 크기가 다릅니다. 앞바퀴는 18인치고 뒷바퀴는 20인치 입니다. 자가 수리시 이렇게 바퀴가 다르면 부품 조달할때 불편합니다. 자전거로 출퇴근을 할때는 앞바퀴 뒷바퀴 크기가 같은걸로 구입하셔야 합니다. 바퀴 크기는 타이어 옆에 써 있습니다. 저만 그런가요 제 체중이 100kg이나 되어서 그런가요 8월에 교체한 타이어가 또 찢어졌습니다. 두달도 못쓰고 말입니다. 그래서 삼천리 자전거포에서 수리하던 걸 이번에는 며칠 걸어다니면서 흥아 타이어를 주문했습니다. 혹시 품질의 문제일지 몰라서요. 전 시내만 다니는데 왜 산악겸용 타이어로 자꾸 교체해 주는지 모르겠어요. 다른거 없냐니까 없답니다. 두군데의 수리점을 이용하는데 둘다 같은 대답입니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야야곰 운동 2011.10.26

아빠가 직접 형광등 안정기 교체하기 으슥으슥

며칠전 갑자기 부엌쪽의 형광등이 꺼져버렸다. 두개의 형광등이 있는것이니 형광등의 문제가 아니라 그안의 부품인 안정기의 문제라는걸 직감했다. 1년전 용량보다 큰 형광등을 설치한게 문제가 되어서 결국 1년만에 안정기가 손상된 모양이다. 여기서 상식적으로 안정기 보다 큰 형광등을 설치하면 저 처럼 안정기가 고장날수 있으니 절대 용량에 맞는 형광등을 구입해서 사용해야 하는거다. 얼마전 용량이 맞지 않는 현광등을 제거하고 형광등을 교체했지만 갑자기 빛의 밝기가 낮아지는 전조 증상이 보였을때 안정기를 교체했어야 하는거다. 결국 멈추어 버린후에서야 교체를 시도해 보는거다. 마침 며칠전 회사 직원이 안정기 교체하는걸 유연히 보았기 때문에 귀동냥도 들은게 있어서 과감하게 조명 기구점에 가서 "형광등 안정기 2등용 36W..

야야곰 경험 2011.09.03

자전거 출퇴근 6개월째 타이어가 다 마모된 까닭은?

자전거의 타이어 마모 시기는 약 6,000Km라고 합니다. 하지만 미니벨로 처럼 바퀴가 작은 자전거는 더 마모가 빨리 되므로 이 보다 더 짧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 처럼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경우 타이어가 마찰력을 이기고 앞으로 가거나 정지시 받는 압력이 더 크므로 빨리 마모가 되는것 같습니다. 타이어가 지면에 닿는 면적이 넓으므로 마모가 더 되는것 아닌가 싶어요. 일주일에 약 80km 정도 타니까 6개월동안 약 2,000Km 정도 탄것 같은데 벌써 뒷바퀴 타이어가 마모가 되어서 타이어 안쪽이 실들이 보이니 말입니다. 이정도 되면 교체해야 하는거 맞겠죠. 왕복 6Km밖에 안되는 거리를 자전거 출근하는데 이정도 마모라면 전에 직장인 경우 왕복 36Km 니까 6개월이면 6,000Km를 넘어 버리니 제 체중을 ..

야야곰 운동 2010.07.1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