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자신은 유능한데 상사가 항상 무능하다고 생각하면서 직장생활을 한다. 그래서 그 스트레스를 상사 욕하는데 모두 사용하고 있을 것이다. 그럼 왜 그렇게 유능한 본인을 회사는 못 알아보는 걸까? 간혹 이렇게 생각한다. 왜 위에 있는 상사는 무능력하데 운이 매우 좋거나 밑에 사람 공로를 빠았아서 승진했다고 생각한다. 아니면 아주 못돼서 밑에 사람을 주어 짜서 공을 많이 새운 사람 정도로 취급한다. 왜냐하면 막내일수록 업무량이 많고 힘들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몸이 힘들 것인가 머리가 힘들 것인가 문제 이긴 하지만 말이다. 어느 조직에서나 유능한 사람과 무능한 사람이 존재한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자신이 무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만나지 못했다는 거다. 이제 내일모레면 은퇴를 해야 할 나이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