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지 Office

퇴사를 고민 중이라면 상사때문일 것이다.

디디대장 2023. 5. 25. 16:17
반응형

 우리는 자신은 유능한데 상사가 항상 무능하다고 생각하면서 직장생활을 한다. 그래서 그 스트레스를 상사 욕하는데 모두 사용하고 있을 것이다. 그럼 왜 그렇게 유능한 본인을 회사는 못 알아보는 걸까? 

간혹 이렇게 생각한다. 왜 위에 있는 상사는 무능력하데 운이 매우 좋거나 밑에 사람 공로를 빠았아서 승진했다고 생각한다. 아니면 아주 못돼서 밑에 사람을 주어 짜서 공을 많이 새운 사람 정도로 취급한다. 왜냐하면 막내일수록 업무량이 많고 힘들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몸이 힘들 것인가 머리가 힘들 것인가 문제 이긴 하지만 말이다. 

 

 어느 조직에서나 유능한 사람과 무능한 사람이 존재한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자신이 무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만나지 못했다는 거다. 이제 내일모레면 은퇴를 해야 할 나이인데 말이다. 

 

무능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자신이 유능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혼자 일해야 한다.  이유는 다른 사람이 뭘 해도 만족할 수 없기 때문이다. 윗사람은 무능해 보일 것이고 아랫사람은 열정이 없어 보일 것이다. 이 만족하지 못하는 성격은 상사와는 협력하지 못하고 아랫사람에게는 일을 시킬 수는 있어도 능력을 끌어올릴 수가 없다. 항상 지적해야 하니 그 밑에서 열심히 해 보아야 욕먹기만 하니 뭔 힘이 나겠는가 말이다.  

 그러니 내가 유능하다는 생각은 버려라 아니 그런 마음이 든다면 내가 틀린 것이다라고 결론을 내리면 된다. 왜냐하면 이런 생각을 가지고는 그 조직에서 살아남을 수 없기 때문이다. 

 

 무능한 사람은 자신은 유능하다는 착각을 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장점과 배울 점을 보지 못하는 멍청한 사람이다. 상사를 욕하기 바쁘다 보면 자기 발전은 없다고 보면 된다. 이럴 때는 빨리 이직하는 게 답이다. 

교만하고 무능한 사람은 절대 되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이유는 교만한 것은 어디에서 쓸 때가 없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조직을 망치고 자신을 망친다. 간혹 회사에 오래 있었다고 자신이 유능하다고 착각하거나 그동안 승승장구만 해서 자신이 유능하다고 착각하는 사람이 있다. 

 

 상사 분류

1, 똑똑하고 부지런한 사람 : 부지런해서 자기가 일 다해 놓아서 밑에 직원은 발전을 할 수가 없다. / 혼자 잘난 경우다.

2. 똑똑한고 게으른 사람 : 밑에 직원에게 모두 시켜서 발전은 빠르다 / 결정적일 때 판단은 잘해줌  / 얌체지만 결과가 좋으니 괜찮다 이직하면 바로 팀장 된다. 

3. 멍청하고 게으른 사람 : 최악의 조합 / 몸은 편하다 일을 시키지도 벌리지 않기 때문에 배울 업무도 없고 같이 게으른 사람 취급을 받는다.  

4. 멍청하고 부지런한 사람 : 일을 엄청 벌려 놓고 결론까지 가지고 가지도 못함 / 결정 장애도 있음.

 

1~4중 어느 상사를 만나면 이직해야 할까?  3번이다 그리고 4번이다. 상사가 멍청하면 답이 없다. 빨리 다른 곳을 알아보는 게 답이다. 

 

추가 TIP : 상사의 부당한 지시를 이기는 방법 

1. 감정 분리 :  무슨 지시를 하건 " 그분 입장에서는 그럴 수 있지" 해라  

2. 반면교사 : 노트를 만들어 나는 리더가 된다면 저렇게 하지 말아야지 하고 기록한다. (절대 남에게 공유하지 안됨)

3. 사내이동 : 가능한 경우 요청한다. 

4. 이       직 : 이직을 통해 나를 성장시키고 다른 사람을 돕자

반응형
- 구독과 공감(♥)은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