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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4

건강보험의 채변검사 / 거꾸로 앉아 싸자

건강보험의 채변검사 / 거꾸로 앉아 싸자 일단 요즘 다 양변기 쓰는데 오줌이나 물에 변이 빠지지 않게 변을 보고 채변 스틱으로 여러 곳을 찔러서 변을 채취하여 통에 다시 넣어서 가져오란다. 그게 가능하려면 변을 앞쪽에 싸야 하는데 그게 매번 쉽지가 않은 거다. 변의 상태에 따라서는 스르륵 물속으로 들어가 버리기 때문에 하룻만에 성공하기가 쉽지 않다. 특히 앞쪽에 조절해서 싸는 것도 어렵다. 그래서 검색을 해보니 거꾸로 앉아서 싸라고 한다. 거꾸로 앉으려면 팬티를 벗어야 한다. 그리고 성공률을 높이려면 양변기에 물이 되도록이면 없어야 하니 양변기 물을 내리기 전에 양변기🚽 수돗물을 잠거 놓아야 한다. 오늘은 한 번에 성공하여 방금 병원에 주고 왔다. 연차를 써서 건강검진 하고 다시 집에 와서 채변 성공하고..

야야곰 경험 2022.11.21

가족이 신속항원 검사나 PCR 양성이면 어떻게 하나?

3월1일 부터는 동거가족을 예방접종완료자냐 아니냐 구분이 없어졌다. 따라서 아래 글은 모든 동거가족을 모두 예방접종완료자로 보고 읽어야 한다. 가족이 감기 증상이 있어 선별 진료소에 가서 [신속항원검사 자가 키트]로 검사를 하니 양성이 나왔고 바로 PCR 검사는 했다면 (예방접종완료자인) 동거 가족은 이때까지는 그냥 일상생활을 합니다. 다음날 증상이 있던 가족이 PCR(유전자증폭) 검사 결과 양성이 나오면 보건소에서 문자가 옵니다. 동거 가족도 이제는 PCR(유전자증폭) 검사 대상이 되므로 선별진료소나 병원에서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이때도 격리 대상이 아닙니다. 본인이 PCR 확진이 되기 전까지는 일상생활 가능합니다. 출근이나 등교도 됩니다. 문제는 코로나 확진이 된 가족이 일반관리..

야야곰 일상 2022.02.18

오미크론 증상을 검색하고 있다면 그냥 신속항원검사(자가검사키트)부터 받자

오미크론 증상을 검색하는 분들이 있을 것이다. 미리 알아 놓게 다는 마음도 있을 거다. 이렇게 생각하면 된다. 독감인가? 감기인가? 오미크론인가? 코로나19인가? 한다면 마스크 잘 쓰고 다니고 손도 소독 잘하고 있다면 감기거나 독감이거나 감염 확률은 없다고 보면 된다. 마스트 잘 쓰고 손 소독 잘하고 있었는데 감기 기운이 있다면 그냥 오미크론 감염으로 보고 검사해야 하는 거다. 의사가 문진으로 확인할 수도 없는 일이고 일반인이 증상을 보고 맞출 수 있는 병도 아니다. 발열→기침→근육통/인후통/두통→메스꺼움/구토→설사 아주 단순한 건다. 오미크론 증상이 지속된다면 신속하게 보건소 선별 진료소 가서 신속항원검사(자가검사 키트) 해야 한다. 그리고 꼭 약국가서 감기약, 두통약, 등 상비약을 사 놓는다. 가까운..

야야곰 일상 2022.02.13

망막전막 / 유리체 절제술과 백내장 수술 후 1년 검사일

망막전막 / 유리체 절제술과 백내장 수술 후 1년 검사일 오늘은 망막 전막 때문에 왼쪽 눈 수술을 한 지 1년 차 진료를 보는 날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모두가 마스크를 하고 있다. 현재 왼쪽 눈 상태는 수술 이후 그대로인 듯하다. 수술 후 찌그러진 것이 조금 좋아지기는 했지만 시력은 수술 전에 0.3이었고 수술 후 6달 정도에 0.5 그리고 오늘 안경을 써도 0.6 정도인 듯하다. 휘어 보이는 것 때문에 조금 불편하고 노안이다 보니 불편하다. 하지만 수술 이후 왼쪽 눈은 유리체 절제술을해서 비문은 완전히 없어졌고 인공 수정체라 더 맑고 깨끗하기는 하지만 망막이 변형되어서 그런지 오른쪽 눈을 의지해 생활하고 있다. 왼쪽 눈에 힘을 주지 않게 되는건 왜 그런지 모르겠다. 그래서 조금 더 좋아졌으면 하는..

야야곰 경험 20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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