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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독교 11

[소망] 2005년11월 6일에 쓴 / 성은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손길

이 글은 2005.11.06 19시22분 미니홈피에 기록해 놓을걸 2008.04.24일 여기에 옮겨 놓는다. 처음 교회에 와서 품었던 소망이 담과 대문이 열리는거였다. 그후 담이 허물어지기를 기도했다. 그렇게 6개월을 기도한 어느날 10월말 담과 대문이 세워진 땅이 교회 땅이 아니라는 말을 들었다. 그리고 며칠후 구청에서 담당자가 방문해서 땅을 올해 안에 찾아가겠다 했다. 그리고 그일이 곧 일어날것 같다. 그리고 오늘 일주일 전 귀동냥으로 들었던 청년부 소속 연령에 대한걸 청년부 전도사님에게 물어 보았다. 24살까지 였던 청년부 연령이 두살 증가한 26세로 내년에 조정된다는 말이였다. 기도사역팀이 기도를 시작한다. 2005.11.7일 부터다. 오늘 이 세가지 사건을 지켜보면서 하나님께서 성은교회를 향한 ..

오로지 Church 2008.04.24

한국 교회는 이명박 장로를 위해 기도해야 하는가?

한국 교회는 이명박 장로를 위해 기도해야 하는가? 이놈의 물가를 잡을수 있을까 대통령은 물가를 잡아야 하는가? 보수와 진보의 싸움에 승리한 이명박 대통령은 5년후에 그 자리를 떠난후에도 한국교회의 장로로 남아야 하는 인물이다. 대통령이 되기전에도 장로였고 대통령을 끝내고도 장로인것이다. 그런데 특별히 요즘 들어 각교회 예배당에서 대표기도때 마다 이명박 장로가 대통령이 되었으니..., 이런식의 기도가 자주 등장한다. 사실 노무현때나 다른 대통령때도 자주 위정자(정치를 하는사람)를 위한 기도가 있었던것이 사실이다. 물론 금요기도회때나 기도했던것 같다. 대예배때는 정치적 중립을 시키는게 당연하던 시절이기도 하다. 그런데 유독 이번의 기도가 귀에 거슬리는건 무슨 이유 때문일까.. 대예배와 기도회의 차이일까? 아..

오로지 Church 2008.03.09

성은나눔지/ 책임지지 않는 시스템

서론/ 성은교회 주간지 "성은나눔지"는 주보에 끼워주고 있다. 본론/ 끼워주면 안되는 7가지 이유 들어갑니다. 1. 주보에 끼워주니 집에가서 읽어보아야 할걸 교회당 안에서 예배시간이 쳐다본다-예배집중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2. 집에 가져가면 좋겠지만 아무곳에나 버리고가 폐지로 변한다- 약 1/3정도가 버려진다. 이 폐지를 모아 전도용으로 쓰고 있다. 폐지 나누어주는 교회가 되어버린것이다. 또 전도용이 아니므로 예배시간조차 없고 약도조차 없다. 3. 집에 가져가서도 안 읽는다. 가져가고 싶지 않은 분들에게까지 주었으니 당연한거다 4. 전교인에게 배포하다 보니 낭비적인 요소가 있다. 꼭 읽을 사람들이 가져가는 방향으로 절약할 필요가 있다 5. 주간지이므로 성은교회 규모상 읽을 만한 글이 많지 않다. 월..

오로지 Church 200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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