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R코드 시대 / 로또 당첨 확인도 스마트폰으로 하는거 모르는 사람 없겠죠 그래도 설명합니다

 갑자기 QR 코드가 활성화되고 있다. 사실 몇년전부터 다음이나 네이버에서 무료로 QR코드를 만들수 있게 해주었지만 활용하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그런데 얼마전 아내가 다니는 어린이집 원장에 명함 하면서 QR코드 넣고 30만원에 만들어 왔다는 말에 기가 막혔다. 

 아니 다음이나 네이버에가서 만들고 사진 몇장 넣고 지도 위치 넣고 동영상  넣는데 명함 몇통에 30만원이라니 50대를 상대로 이건 틈새 시장이구나 싶었다.

 사실 40대만 되어도 혼자 만들수 있는 아주 간단한 것이고 QR코드 만든것 인쇄할때 명함에 같이 넣어주세요 하면 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인쇄물에 QR코드를 쓰면 요즘 스마트폰이 대중화되어 있고 또 다음이나 네이버 앱을 설치하면 같이 설치할수 있는게 QR코드 스캔이기 때문에 앱 실행 시키고 가져가기만 하면 원하는 정보로 이동할수 있기 때문이다. QR코드로 연결하면 돈 나가는거 아니냐고 50대들은 돈 나갈까 걱정되어서 스마트폰을 전화받고 사진찍는것만 쓰는 분도 많은것 같다. 

 돈은 앱을 쓸때 인터넷을 와이파이(무선공유기)를 사용하지 않고 휴대폰 기지국을 쓸때 나가는것이므로 와이파이 유무만 확인하고 쓰면 안심해도 된다. 보통 자동으로 와이파이가 잡히므로 사실 신경 안써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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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는지 뭔 소린지 모르는 분을 위해서 로또복권으로 설명하겠다. 

요즘 로또 복권을 보면 오른쪽 상단에 QR코드가 있다. 아래 사진 처럼 생긴거다. 

다음이나 네이버 앱을 설치하고 다음이나 네이버에서 QR코드라고 검색하면 만약 QR 코드를 읽는 앱이 없으면 설치를 안내할것이고 있다면 실행이 될것이다. 

QR코드 스캔앱을 작동하고 스마트폰의 카메라를 가까이 가져가면 자동으로 사진을 찍는듯 인식한후 그 QR코드가 알려주는 위치로 이동을 하는것이다.

 로또 복권에 인쇄된 QR코드이므로 나눔로또의 당첨 결과 페이지로 이동한다. 내가 구입한 복권의 번호의 당첨 여부까지 알려준다. 

 난 이번주 5000원에 운 좋게 당첨되었다. 

 사실 중년이상의 남자들이 로또를 많이 구입한다. 왜냐면 인생 혹시 확 필 날이 있을까 하고 말이다.  

 그런데 노안이 와서 또 인지능력이 떨어져서 확인하는데 여러번 보아야 하는 분들이라면 스마트폰을 이용한 이 확인 방법 아주 쓸만 한것이다. 

 만약 매주 로또를 구입하는 분이라면 아마 제일 많이 사용하는 앱이 QR코드가 될것이다. 

 이거 이렇게 한번 찍는 방법 알게되면 이젠 여기저기 QR코드가 눈에 들어 올것이다.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다면 여기 저기 숨어 있는 정보들을 만나게 되는 기쁨을 알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