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곰 일상

한국 경찰은 이 정권이 천년 만년 갈것이라고 오판하는건가?

디디대장 2009. 5. 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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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서울에 사는 소시민은  요즘 경찰 무서워서 아무것도 못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체포도 맘대로 법적용도 맘대로 이건 아무나 범죄자 만들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밝힐것이 없으면 세무조사 하고  세금 잘 안낸 사람으로 조사만 받아도 사실 치명타를 받는게 요즘 세상이지만 자기들 기준에는 아니면 말고식이다.

 사방에서 억울해 죽겠다는데 어디에 하소연 할때도 없나보다. 인터넷 기사들을 읽고 있자니 마음이 답답해 온다.

  난 뭔 논리를 피자는게 아니다 그냥 수다다. 떠드는거다.

 마치 이 정권과 경찰과 검찰의 이 세박자, 이 방자한 태도가 정권이 왕권인줄 알고 세습되는줄 안다면 정신 차리라는거다.

 다음 선거가 별로 안 남았다는걸 경찰 관계자나 검찰 관계자가 좀 알았으면 좋겠다. 이제 겨우 4년 남았다. 4년후에 옷 벗을거 아니라면 4년 잘 버틸려고 국민을 잡아서 제사의 제물로 삼지 말라는거다. 권력의 하수인 노룻을 하라고 세금으로 월급 주는게 아니란 말이다. 

 다음에 바뀌는 정권은 이런 놈들 용서하지 말자. 용사하지 않을 정당을 찍어야 하는거다. 민주당 다 용서해 놓으니까 이 모양이니냐.. 타협 하지 안는 정권이 이젠 필요한 시대다.

 경찰력을 촛불 집회 참가한 국민잡는데 쓰면 도대체 범죄자는 언제 잡을건지.. 물론 범죄자 만들어서 잡아 넣으면 인사고가는 올라 갈거고 승진도 잘될거다.  일본 순사짓 그만해라

 헌법 재판소라도 양심적으로 판결을 내려주면 좋으련만 이들도 권력의 하수인 노룻한게 한두번이 아니니 기대하면 마음이 다칠것 같아서 기대를 포기하고 싶은 심정이다.

  억울함이 많아지는 이유가 뭘까?  왜 국민의 뜻으로 세운 사람들이  국민의 뜻을 무시하고 자기들 맘대로 일까? 천년 만년 갈줄 알고 나라 팔아 먹은놈이 잘된 나라여서 자기들도 그런줄 아는거라면 이젠 그렇게 안될거라고 다짐하는 국민이 많아 질거라는 경고를 보낸다.

국민을 더 화나게 하지 마라.

촛불집회는 다 불법이라면 뭘 들어야 한단 말인가? 촛불을 화염병으로 보는 정권앞에 볼펜을 들어야 하나... 도장을 들어야 하나..,

 한편으로는 국민이 무서운거다. 촛불만 들었는데 강경진압을 하는걸 보면 속으로는 매우 무서운거다. 다른걸 들면 어떻할려고 니들 그러냐?


정권에 아부를 경쟁적으로 하는건 그 아부가 먹히기 때문일거다. 나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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