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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억울한 일을 당할 때

디디대장 2022. 4. 23.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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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억울한 일을 당할 때

 세상을 살면서 억울한 일을 당하는 경우가 너무 많은 게 현실이다. 울고 싶고 지치게 하고 의욕을 떨어지게 하는 각양각색의 말들과 오해와 시기 및 질투 온갖 더러운 것들에게 오염되어 가는 게 인생일 것이다.

 

술 한잔으로 마음을 회복되지 않을 것이다. 스트레스 이걸로 우린 먹고사는 직장인이다. 

 

 이럴 때 어떻게 할까?

 잘못한 것을 잘못했다고 야단 맞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특히 사람 간의 갈등에 상사가 관련된 일에 한쪽 말만 듣고 판단하거나 판단을 잘못해서 억울한 일을 당할 때 이럴 때 사표 던지고 싶은 마음 안 가져 본 사람이 없을 것이다.

 

 이럴 때 로또도 사보고 인생 역전을 꿈꿔 보지만 그런 행운은 찾아오지 않는 게 일반적이다. 

다시 월요일 출근을 하려니 발이 천근만근일 것이다. 

 

 해결할 길이 없는 일을 당할 때 마음이 무너져 내리겠지만 어른이라면 이겨내야 하는 게 맞다. 어린아이처럼 찡찡거리지 말고 독해질 필요가 있는 것이다. 실제로 죽이지 않는데 죽을 것처럼 행동하지 말자. 미리 죽어버리지 말고 버터야 한다.

 

 저들에게는 날 죽일 힘이다. 괴롭힌다고 죽지 말자. 직장 까짓것 다른 데 가도 되고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은 거다. 너무 눈앞에 현실이 커 보인다고 모든 걸 포기한 것처럼 생각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평생을 살면서 안 힘들 때가 없었다. 경기는 항상 나쁘다고 했고 실업률은 최대고 부동산 가격을 폭등해서 내 집 마련 어렵다고 했다. 하지만 주변을 보면 다 들 잘 살고 있다. 

 집이 없는 친구들도 정부에서 마련해준 주택에서 소형 아파트 규모보다 크게 좋은 신축 아파트나 빌라에서 잘 살고 있다.  직장도 어찌어찌해서 잘 다니고 있다. 물론 부자로 살지는 않는다 해도 죽을 정도의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실망하고 낙심될 때 우린 너무 극단적인 생각을 하는 것 같다. 그런 이유가 세상을 너무 좁게 보기 때문일 것이다. 

 

비관적인 사람은 그래서 겁만 주어도 죽는 것이다. 이성적이거나 낙관적인 사람이 될 필요가 있다. 혼자 생각하지 말고 카페나 SNS에다 댓글이라도 달면서 상사 욕 마음 것 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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