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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길 아내와 연락해 곧잘 대형마트에 간다. 잉코부부여서가 아니라 차가 없지만 무거운짐을 혼자 가져오기 힘들어서다. 시식도 하고 좋아하는 치즈코너 보통은 구경만 한다. 비싸서 겨우 사더라도 저가만 먹는데 유난히 싼 치주가 내 눈에 들어왔다.
원래 이 치즈 사천 원이 넘는데 반값 세일로 1,980원 정도에 많이 판매되는 상품이다. 980원 가격에 혹해서 두 개를 사 왔다. 먹어 보니 뭐 그냥 치즈다.
이렇게 싸도 되나 믿어지지 않는 가격이다. 1,980원이면 뭐 그 정도 가격이라고 넘어갈 수 있지만 한달 넘게 유효기간이 남아 있는 제품이기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사본거다. 5개 중 내가 2개를 사왔으니 아마 지금쯤은 하나도 안 남아 있을것 같다.
이 가격이 맞는 건지 아시는 분 댓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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