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곰 일상

이재명을 찍은 국민이 살아 갈 방법은 ?

디디대장 2022. 3. 1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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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 차이로 윤석열이 대통령으로 선출되었으니 나머지 이재명 찍은 분들은 분할 거다. 이럴 때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심리적 충격이 대단할 것이고 나라 걱정이 많이 들 거다.
그런데 이미 늦었다. 이미 선거 결과는 나왔고 이젠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를 걱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뉴스를 보지 말자

당분간은 뉴스를 안 보는 방법도 한 방법이다. 왜냐하면 마음의 충격이 큰 상태에서 자꾸 뉴스를 보면 더 화가 날 수 있기 때문이다.  윤석열을 찍은 국민의 반수가 이해가 안 가겠지만 어찌 보면 화가 날 수도 있겠지만 결과의 승복하는 것이 민주주인이고 선진 국민의 자세라는 걸 잊으면 안 된다. 

주요 후보별 득표
운석열 48.56%(1639만 4815표) 
이재명 47.83%(1614만 7738표)
심상정 2.37%(80만 3358표)

이명박근혜때도 뉴스를 안 보았고 그때는 텔레비전까지 없애 버렸던 것 같다. 

어제 나는 일부러 뉴스를 피했고 아내는 뉴스를 열심히 보았다. 저녁에 만나니 아내는 윤석열을 아주 미워하는 사람으로 변해 있었다. 난 윤석열을 찍은 국민이 이해가 가지 않아서 대한민국의 국민 수준이 한심하다는 생각에 너무 창피했다. 박근혜를 뽑았던 국민인데 윤석열을 뽑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도 어찌 똑같은 실수를 또 하나 싶은 거다. 

 그만큼 더불어 민주당이 못해서겠지만  그렇다고 국민의 힘 윤석열을 찍은 국민이 16,394,815명이 있는 거다. 

윤석열을 찍은 국민을 이해하려 하지말자

 친척 중에도 친구 중에도 직장 동료 중에도 나의 다른 후보를 찍은 사람이 있는 거다. 왜냐하면 주변 사람이라 해도 보통 사람의 경우 서로에게 자기가 지지하는 사람을 강요하지 않기 때문이고 강요한다 해도 누가 비밀 투표인데 들어가서 누구를 찍은 건지 알 수가 없는 거다. 그러니 굳이 누구 찍었는지 알려할 필요도 없고 물어보지도 말자. 그리고  왜 윤석열을 찍었나 알려고 하지 말자

말을 하지 말고 이렇게 5년을 버티자 

  말을 하지 말자. 말을 할 수 있도록 비참해진다. 비난도, 자주도, 칭찬도, 야단도,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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