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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윤석열 탄핵 반대 할아버지도 포기한 헌재 탄핵 인용 전망

by 야야곰 2025.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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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탄핵 반대 할아버지도 포기한  헌재 탄핵 인용 전망

요즘 윤석열 탄핵 반대 할아버지들이 물어보지 않아도 헌재 탄핵 인용을 인정한다. 이들은 매주 태극기 집회 나가는 분이다. 그리고 어제 만난 내 지인들도 모두 탄핵 찬성이었다.

12.3 전 국민이 계엄군이 국회에서 계엄 해제 방해와 선관위 위법적인 점거를 보았으니 윤의 변호사들도 절차 문제나 따질 수밖에 없고 증거 불인정을 애써 보지만 증거가 너무 많고 증인이 너무 많아 역부족으로 보였기 때문이다.

일부 아직도 윤석열을 지지하는 정신 나간 사람들이 있지만 그건 뭐 아주 소수일 뿐이다.
3.1 어제 아무리 많이 모였다고 주장한들 새우가 고래와 한판 붙자는 어이없음이고 계란으로 바위 치기일 뿐이다.

대세가 기운 증거는 재판관 인신공격이나 헌재 판결 불복 시도다. 자기들이 헌재를 지켜보아도 승산이 없어 보이는 걸 인정한다.
재판관의 포정에도 변호인의 표정에도 재판 결과가 100% 탄핵인용 대통령 파면이 보이는 걸 인정하는 언행을 한다. 이걸 지켜보는 대다수 국민은 속이 탄다.

국민의 힘 의원들 행동에서도 중과부적 패배의 그림자가 보인다.

한동훈의 재등장은 헌재판결 인용이 확실히 보인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대선을 위한 재등판이다.  
국민의 힘에 인물이 전혀 없다. 오죽하면 문재인이 발탁한 윤선열을 가져다 썼겠는가? 그 결과가 나라 망할뻔했다.







•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대한 반대 여론이 급격히 줄었고, 심지어 탄핵 반대 집회 참가자들조차 헌재의 탄핵 인용을 예상하고 있다.

• 대규모 집회에도 불구하고 탄핵 찬성 여론이 우세하며, 국민의힘 의원들의 행동에서도 패배를 예감하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말을 듣는 귀가 듣는게 아니라 뇌가 듣는다. 그래서 같은 이야기를 들어도 다른 말을 하고 듣고 싶은 말만 듣는 사람도 너무나 많다. 환청을 듣고 있어도 안 들리기도 한다.
  또한 눈으로 보는게 아니라 뇌로 본다. 그래서 헛것을 보고 환상을 본다.

그러니 오죽할까 태극기 집행해 나가는 사람들이 진실을 들어도 이해하지 못하고 확인하려 하자고 다른 사람 말은 다. 무시할 수밖에 없는 거다.
그러니 그들을 설득하려 할 필요는 없다. 어차피 자기들 하고 싶은 대로 할 뿐이니까 그걸 방어할 필요도 없고 그걸 위협적으로 느낄 필요도 없다.

헌재의 결정은 이미 모든 국민이 알고 있다.
그러니 결정이 날 때까지 기다리자 빨리 탄핵이 인용돼서 나라가 안정되길 바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