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곰 일상

어느 교회의 코로나19 대응 매뉴얼(메뉴얼 x)

디디대장 2021. 4. 21.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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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19 방역 지침 >

※  교회 내 모든 사람은  마스크를 꼭 쓰고 있어야 합니다.  ※

 

1 단계 : 가족 중 확진자 발생한 경우

    1. 확진자의 가족은 2주간 자가 격리 대상자가 됩니다.

    2. 선별 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집에서 자가 격리 상태로 결과를 기다립니다.

    3. 결과와 상관없이 2주간 자가 격리가 되며 증상이 있을 경우 보건소에 연락하여 재검사를 받습니다.

    4. 교회를 다녀간 후 격리 대상자가 되거나 확진이 된 경우 검사 결과를 즉시 교회에 알려야 합니다.

 

2 단계 : 직원 중 격리 대상자 발생한 경우 

 1. 격리 대상자와 밀접접촉자를 퇴근시키고 선별 진료소에서 검사하게 합니다.

 2. 격리 대상자의 근무 자리를 자체 소독합니다.

 3. 교회의 출입자를 제한합니다.(꼭 필요한 방문이 아닌 경우 돌려보냅니다.)

 4. 격리 대상자가 증상이 있어 재감사 후 다시 확진될 수 있으므로 확진자 발생을 가정하여  조치해 나갑니다.

     ㄱ). 직원 아침 조회를 2주간 잠정 중단합니다.

     ㄴ). 점심 식사는 모여서 먹지 않습니다.

     ㄷ). 출근 시간을 조정합니다.(9시 30분~4시)

 

  5. 격리 대상자 음성인 경우도 단계적으로 시간을 두고 정상화합니다.

  • 유증상으로 재 검사로 확진되는 경우 가족 간 감염으로 교회와 무관합니다

 

3 단계 :  교인이 방문 후 확진되었거나 직원 중 확진자 발생한 경우 
- 마스크를 모두 다 쓰고 생활한 경우는 확진자가 다녀갔거나 확진자가 발생하더라도 검사 대상자가 바로 되지 않고 증상이 있는 경우 선별 진료소 검사를 받게 됩니다.  마스크 착용이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됩니다. 

 1. 보건소 지시에  따라 확진자의 동선 범위 내의 직원과 밀접접촉자는 선별 진료소에서 코로나 19 검사를 합니다.

 2. 검사 대상자는 음성 결과가 나올 때까지 출근하지 않습니다.

 3. 모든 검사자의 결과가 음성이 나오기 전까지 교회 내 확진자가 있는 것으로 가정하여 조치해 나갑니다.(증상 후 재검사시 확진에 대비합니다)

 4. 검사자 중 확진자가 나오면  문자로 전 교인에게 교회 내 확진자 발생을 알립니다.

 5. 새벽기도회와 수요예배 잠정 중지 및  주일 예배를 횟수를 줄이거나 비대면으로 진행합니다.

 6. 출근자는 교대 근무로 전환합니다.(또는 필수인원 출근)

      ㄱ). 직원 아침 조회를 중단을 지속합니다.

      ㄴ). 점심 식사는 모이지 않습니다.(도시락이나 주문배달)

 7. 검사 대상자 전원 음성이면 교회는 점차적으로 정상으로 돌아갑니다.

 

4 단계 : 교회 내 감염이 확인된 경우

 1. 보건소의 지시에 따릅니다.

 2. 행정 당국으로부터 2주간의 집합 금지 명령을 받게 됩니다.

 3. 2주간 교회를 폐쇄합니다.

 4. 교회의 전화는 교회 관리자로 착신합니다.

 5. 사무장은 보건소 관계자의 지시를 교회에 전달합니다.

 6. 집합 명령이 해지되면 정기 예배를 주일, 수요, 새벽 순으로 정상화합니다.

 7. 직원 출근을 정상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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