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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가 망할까?/ 오늘 싸이월드 파도타기해 보았다 11시경인데 대부분이 방문자수 1명

디디대장 2008. 11. 10.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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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들어서 싸이월드를 왜 했을까 하는 생각을 안할수가 없다. 미니홈피와 페이퍼의 자료를 백업해 저장할 방법이 없다. 일일이 복사를 해야 할 판이다. 5년간 쓴 자료를 언제 다 정리하나 짜증스럽기까지 하다.

 네이트온이 아니라면 누가 싸이 월드를 할까?  네이트온도 망하기 전에 옮겨야 하는건 아닌지 아니 지금부터 옮길 준비를 해야 하는건 아닌가 생각할때가 된것 같다.

 그래서 다음메신저를 살펴보니 오호 블로그로 가는 방법이없다. 이런.. 프래닛을 아직도 포기 안하다니 이건 뭔 전략일까?


 아직까지는 네이트온을 대처할 메신저가 없는것 같다. 아쉬운대로 윈도우 메신저로 오랜만에 거의 5년만에 돌아가 볼까 생각중이다. msn메신저를 가입해 보니 이거 괜히 했다는 생각을 안할수가 없다. 역시 아직은 네이트온이 최고라는 판단이 선다.  내가 나이가 들었나 보다 다음이 아니라 네이버메신저를 옮겨 가야지 왜 다음을 생각하고 msn 메신저를 생각하는걸까. 아고 답답하다. 그래서 일단  네이버의 데스크톱을 또 설치 했다. 이것에 메신저가 있기 때문이다. 적응해야 살아 남는다는 심정으로 새로움에 도전해 보는것이다. 





  메신저를 자료를 다운할 필요가 없으니 주소록 정도니까 접어 놓고 다시 글과 사진에 대한 이야기로 넘어가자.  세상에 5년이나 미니홈피에 자료를 저장해 왔는데 이 자료 다운하는 방법이 없다.  이런 경험을 하고 보니 앞으로는 꼭 저장하는 방법이 공개된것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다시 이런 낭패를 보지 않으려면 말이다.

 다행이 티스토리는 저장 방법이 있고 따로 서버에 자체 블로그를 만들수도 있는 테터툴즈 프로그램을 설치한곳에 언제라도 백업된 데이타를 옮길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니 다행이다.


  미니홈피의 자료를 다시 가공해서 티스토리의 블로그로 옮겨 보아야 겠다. 그동안 쓴 글들을 모두 정리하려 하니 짜증스럽기 까지 했다. 아이가 커서도 볼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서 조금씩 기록을 남겨 왔는데 이런 낭패를 볼줄이야 인터넷 세상에는 영원한 강자란 없는것 같다. 그러니 이제부터라도 언제라도 자료를 옮길 준비를 항상 하면서 포스팅 해야 겠다. 

+ 여러분 가끔 블로그의 데이타를 백업해 놓아야 할것 같다.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티스토리의 경우 환경설정에 가면 데이터 백업이 있어요 사진 포함 저장하세요.


2012.12월 미니홈피를 몽땅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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