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월드 2008 초대권에 당첨 되었어요. 댓글쓴 사람중 추첨한것 같아요.

 기억이 안나지만 언젠가 댓글을 쓴적이 있었어요. 오늘 메일로 뭐가 당첨 되었는데 티켓 받으려 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뭔 뻥이냐 이거 사기 인가 하고 그냥 무시했다가 자세히 보니 티스토리 행사였던것 같아요. 그래서 들어가보니 초대권 현장에서 교환하라는군요. 적어도 우편으로 보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초대권이라면요. 참 성의 없는 이벤트입니다. 이렇게 하려면 이벤트 하지 말던지요.
 

기분 꽝입니다.

 메일을 프린트 해서 가져가랍니다. 다시 말해 프린터기 없는 사람은 그림에 떡이라는거죠. 그럼 또 메일이라도 티켓 처럼 만들던지요 그럼 그걸 프린트 해서 아들에게 보여주면 좋잖아요
얼마나 성의가 없는데 아래 그림으로 보여드릴께요

그래도 아들은 좋아하더라구요.  티켓 한장당 4000원이던가요 4매면 16,000원이군요. 가서 티켓 받아서 팔아서 햄버너가 아들 사줘야 겠어요. 이거참 성의 없는 티켓 당첨에 기분이 상할지경입니다.   52명 뽑는데 당첨된거랍니다. 경쟁률이 얼마나 될까?  가보았어요. 그런데 .., 전원 댓글 쓴사람 다 준거다. 아 뭔가에 속은 이 기분..., 

  주고도 욕먹는다는 말이 있죠. 딱 그꼴입니다. 티켓을 주고도 욕을 드십니다. 이벤트 담당자님~

절 미워하시겠죠. 

똥~덩~어~리

이젠 아들이 가자고 할까 겁납니다. 분명 재미 없을것 같습니다. 왜냐면 재미로 하는 행사가 아니니까요 초등학생을 위한 행사가 아니고 어른들을 위한 행사같아요.

또 하나 사이트를 찾아가면요. 사전 등록을 하면 그냥 무료출입증이 나온답니다.
만 18세 이상만 사전등록 가능하구요 마감은 10월 10일 (금) 18:00 이랍니다.
이미 느졌군요. 오늘이 16일 이니 사전 등록이 안됩니다. 허허참 ...빨리 알있으면 초대장 신청하거나 기다리지 않았을겁니다. 그죠.

코엑스에서 전시하는거 많은 경우  사전등록하면 미리 초대장을 보내준다는군요. 그럼 그앞에서 돈내고 들어가는 사람은 게으른 사람들이라는뜻인가 봅니다. 게으름의 댓가로 입장료를 사야 하는건가 봅니다.


http://robotworld.or.kr/2008/kor/robotworld/world4_1.a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