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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강아지 이름은 소미(somy)다 몇 번의 이름 변경 후에 정착된 이름이 소미(somy) 다. 이 시기에 찍은 사진기는 디지털 사진기가 나온 지 얼마 안 되어서 사진의 화질이나 여러 가지가 스마트폰만 못하다.
그래도 추억의 사진으로 이렇게 소미를 사진을 보고 있다 몰티즈는 참지 않는다는 성깔 있는 견종이지만 우리 집 아이는 너무나 착했다. 소심하고 착한 아이라 말썽도 거의 안 부르고 착하게만 자랐다. 그리고 노견이 되어서 어느 날 강아지 별로 떠났다. 13살을 살고 떠난 아이가 어느 날 문득 생각이 난다.
아래의 사진은 아마도 9살짜리 아들이 찍은 사진 같습니다. 퇴근해서 돌아와서 카메라를 보니 이런 사진이 있어서 아마 제가 올려놓고 잃어버리고 있었습니다.
아들은 이젠 장성하여 군대도 갔다 오고 대학 졸업반입니다. 소미는 몇 년 전에 떠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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