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다이어트 기록은 이젠 아래 블로그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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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째 걷기 출퇴근에 눔다이어트 코치 앱으로 이번달 부터는 식사 조절까지 들어간 상태인데 설날을 맞았다. 이거 아무 생각 없이 먹으면 3개월 다이어트로 뺀 3kg이 그대로 다시 붙어 버릴것 같은데 어떡하면 좋을지 몰라서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거다.
여러분이 이글을 읽을지 안 읽을지 난 모르지만 여러분을 상대로 약속을 하기 위해서 이 기록을 남겨 놓는거다. 이렇게라도 안하면 다시 제자리로 몸무게가 돌아갈것 같은거다.
명절을 앞둔 며칠 너무 잘 먹었다. 야식에 폭식까지 그래서 일주일전에 내려갔던 1kg이 다시 붙어 버렸다. 그러니까 이대로 가면 분명한건 몇kg은 다시 붙을것이 뻔하다는거다.
그동안 매주 2개정도의 걷기 출퇴근 다이어트에 대한 글을 보신분들도 있을거다. 뚱뚱보로 산다는건 매우 불편하고 힘든 일인데 나이가 먹으면서도 성인병의 위헙까지 높아지기 때문에 사실 목숨을 건 다이어트가 필요한 시기인데 어떻게 해서 하루 하루 줄여서 뺀 살인데 하는 생각을 안할수 없다.
물론 운동으로 뺀 살이라 체질이 그동안 많이 변해서 요요를 걱정하고 있지는 않는다. 하지만 방심은 곧 독약과 같은거니 이렇게 급하게 글을 써보는거다.
며칠 98.5~99.,5kg 사이를 왔다 갔다 하고 있다. 아주 위험한 상황이다.
여기서 설날을 맞은거다. 이건 다이어트에게는 사형선고다. 대통령 특사와 같은 조치가 필요하다.
일단 잡채 먹으면 안된다. 튀김 종류인 전도 안된다. 그럼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밥, 떡국 중 하나만 먹는다. 고기는 먹고 김치도 안 먹는다. 왜냐면 김치는 염분이 많은 음식이라 식욕을 부르기 때문이다.
먹지 말아야 할 음식 잡채, 튀긴음식, 김치 이렇게 진행해 보겠다. 명절이라 운동을 쉬게되고 먹는건 많아지면 분명한건 몸무게의 증가일거다. 그러니 먹는것에 조심하는 수 밖에 없다.
여러분의 조언들 기다리겠다.
설날이 지나고 추가 글
결국 전을 먹고 말았다 하지만 몸무게는 그대로 유지했다. ㅋㅋㅋ
일년이 지난 2014.01.23 현재 몸무게는 87.3~86.7kg 사이에 있다. 체중감량 걷기 출퇴근 15개월차에 15kg감량했다. 앞으로 20~30kg을 더 빼야 하므로 1/3정도 진행된것 같다. 다이어트 계획은 3년이다. 이글을 읽다보니 며칠후면 또 설날이다. ㅋㅋㅋ 어찌하면 좋나....
내 다이어트 기록은 이젠 아래 블로그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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