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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수표를 받다. 12~1월까지 해서 겨우 또 100달러를 넘었어요.

디디대장 2009. 3. 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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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수표를 받는데 한달 반은 걸리죠. 100달러가 넘은 다음달 25일쯤 수표가 발행되면 그 다음달 10일 이내에 수표가 도착하는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1월말에 100달러가 넘어서 2월 24일쯤 수표가 발행되어서요. 3월 5일 집 우체통에 들어 왔어요. 이걸 추심하는데 또 한달 걸립니다. 내일 국민은행 갈겁니다. 그럼 한달후 은행계좌로 입금해 주겠죠 수수료 20달러 나중에 또 내겠죠. 추심후 매입비용으로 은행에 약 7000~10000원 내야하구요.  두달 반이나 걸려서 미국쪽 수수료 20달러에 한국쪽 수수료 10000원 빼앗기면 남은게 없죠. 언제나 한국도 은행으로 넣어 주는 서비스 해 줄건지 모르겠군요.  신용 후진국에 사는 이 기분 여러분 아시죠.

 내일 한번 국민은행가서 추심전 매입해 달라고 사정해 보아야 겠어요. 경험이 있는 직원이 있어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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