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한달에 한번 수표를 못받아요. 처음에는 와 이거 재미있네 했는데 발전의 속도가 너무 느린겁니다. 그럴수밖에요 글이라는게 어느날 아침 일어나 보니 잘 써지더라 . 하겠어요.
4월달 수표도 겨우 받았어요 . 4월 말일 쓴글이 다음 뷰(view)에 베스트에 올라가면서 악플러들이 도움으로 선플러들이 불쌍하다고 찍어준 동정표들로 하루에 65달러를 벌어서 겨우 70달러 밖에 못본 상태여서 수표를 받을 가능성이 없었는데 하룻만에 달정한거죠. 그리고 역시 5월달도 71달러에 멈추어 버렸답니다. 와 어떻게 매달 6-~70달러에서 멈추는건지 참 신가하더라구요. 이걸 고정 수입이라고 해야 하나요?
이젠 9월 말이면 만 2년차인데 말입니다. 진짜 열심히 했거든요. ㅋㅋㅋㅋ
수표 바꾸는데 자주 오면 추심전 매입해 준다고 했는데 제일 가까운 국민은행가서 두번추심했더니 3번째는 추심전 매입해주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그 수표를 들고 가려했지만 그 전달 수표가 아직 입금이 안되어서 못가고 있답니다. 아니 한두달에 100달러 넘는데 왜 구글 수표가 절 울리냐구요. 추심전 매입 안해주니까요. 오늘 이거 바로 바꾸면 맛있는건 가족들에게 사주려고 했는데.. 기다리고 있을걸 생각하니.. 슬픈겁니다.
야~ 구글아~ 너 치사하다. 한국도 은행으로 바로 입금시켜 주면 안되냐? 쟈샤~
수수료 왕창 붙을때 기분 아냐? 이 은행 저은행 돌아 다니면서 구글 수표 파는 기분 아냔 말이다. 추심 수수료 다 내면서 그것도 5,000~10.000원이나 내는데 장사꾼 취급 받아야 하니 억울해 죽겠다. 좀 익숙해 지면 괜찮을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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