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지 IT

갑자기 인터넷이 안된다면 랜 드라이브 재설치

디디대장 2020. 9. 17.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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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되던 인터넷이 갑자기 잘 안 되는 경우가 있다. 

일단 선도 바꾸어 보고 설정도 점검해 보았으나 작동이 되지 않았다.

일단 머더보드 CD가 있다면 랜카드 드라이버를 삭제 후 재설치하면 되지만 보통 오래된 컴퓨터가 고장 나는 경우가 많고 오래되어서 CD를 어디에 두었는지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물론 컴퓨터 뚜껑 열고 보드 이름 확인해서 다른 컴퓨터로 머더보드 회사 찾아가서 랜 드라이버 다운로드하여 문제가 있는 컴퓨터에 설치하면 되지만 그게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또 동네 PC 고치는데 가져가면 나쁜 아저씨인 경우 새로 컴퓨터 사라고 영업할 가능성 높다.

 다행히 다른 카드가 있다면 이걸 설치 연결해서 인터넷을 가능한 상태가 되면 작업 관리자로 가서  랜카드 드라이버를 삭제하고 기다리면 윈도우가 자동으로 랜 카드 드라이버를 잡아 주기도 한다.

 하지만 너무 오래된 컴퓨터라면 기대하기 어렵다. 머더보드 회사 찾아가서 랜 드라이버를 다운로드하거나 랜카드 드라이버 잡아주는 프로그램을 사용해 재 설치해 주어야 한다.

 오늘도 동네 컴퓨터 아저씨 불러서 해결해 달라하니 엄청 힘들어해서 랜 카드 드라이저 새로 설치하시면 될 겁니다. 말해 주었지만 딴짓만 열심히 한다 결국 포기하고 내 말대로 드라이버를 설치해 보았지만 안되었다. 3번을 반복해서 경우 랜 드라이버를 복구시켰다.

 8만원 출장비는 다 받아간다. 해결방법까지 알려주고 고치게 한건 내가 업무가 많아 시간이 없었을 뿐이고 매일 이 일만 하는 이 사람이 더 빨리 잘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해서다.

 예상대로 잘 해결해 주어서 다행이었지만 업자 아니랄까 봐 컴퓨터 교체 시기가 넘었다면 새로 구입하란다.

하지만 맞는 말이다 오래된 컴퓨터인 것도 맞고 이런 고장 고칠 때도 몇 배나 힘들기 때문이다. 오래된 기술자라 겨우 고칠 수 있을 정도다.

 이런 경우 USB 랜카드가 아주 유용하다. 물론 사용 가능한 와이파이 공유기 주변 있어야 인터넷이 연결된다. 이게 잘된다는 말은 기존의 랜 카드 드라이버에 문제가 발생했다고 보면 된다.

 USB 랜카드는 그냥 뽑으면 드라이브 자동으로 설치되면서 인터넷을 와이파이로 잡는다.

  랜 카드 드라이브가 뭔지도 모르는 분이 대부분이겠지만 직장마다 컴도사는 한 명씩 꼭 있으니 사실 이 글은 그런 분들을 위한 글이다.

 모뎀이나 랜선 문제인가를 먼저 점검하기 위해 인터넷 업체에 전화하고 기사가 왔지만 자기네 서비스 문제는 아니라며 그냥 가 버렸다.

 예전 인터넷 기사 같으면 컴퓨터 문제까지 보통 서비스로 해결해 주고 가는데 자기네 책임 없다고 그냥 가버린다. 너무 바빠서인지 규정이 그런 건지 하청업체 직원 들이라 실력이 없는 건지 참 기가 막힐 일이다.

머더보그의 랜 드라이브 다시 설치하면 되는데 컴퓨터 기사도 아니고 해줄 의도도 없는가 보다. 옛날이 그립다. 옛날 기사들은 다 해결해 주고 갔었는데.... 세상 많이 변했다.

 따라서 선도 이상이 없고 설정도 이상이 없고 도저히 이해가 안 가는 상황이라면 PC의 머더보드의 랜 드라이버를 새로 설치해 보기를 바란다.

 지금이라도 가지고 있는 컴퓨터의 머더보드 사이트 가서 드라이브 설치 파일 모두 받아 컴퓨터에1개, USB에 한개 저장해 놓고 컴퓨터 케이스 뚜껑 열고 넣어 놓자. 그럼 이런 일 발생했을때 너무나 간단하개 해결 가능하다.

하지만 일반인애게 드라이버를 새로 설치하는 게 쉬운 게 아니다. 그렇다고 못할 어려운 일도 아니다. 설치할때마다 긍정적으로 답하면서 모르면 YES라고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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