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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11

가래떡데이를 아시나요? / 우리식 대로 기념일을 정했답니다.

우리농산물 축산물 날이 이렇게 많이 만들다니요. 놀랍습니다. 개인적으로는 11월 11일 가래떡 데이가 마음에 듭니다. 빼빼로 데이의 초코렛 맛도 없고 믿을수 없거든요. 가래떡 데이는 밤에 출출할때 구워 먹으면 진짜 맛있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게 초코렛을 바르면 빼빼로 변한걸로 위장할수도 있어서 좋을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빼빼로 데이를 가래떡데이 합시다 하면 아마 아이들이 동의하지 않을거니까요. 가래떡에 초코렛 바르면 어마어머한 먹을 거리가 탄생하는거죠 서양과 동양의 만남이라고 해야죠. 초코렛에 가래떡을 찍어 먹어 보는것도 멋진 일같습니다. 사랑 고백할분은 크기로 어떤 빼빼로도 못 당하겠죠. 가래떡빼빼로가 자리를 잡으면 이젠 나이든 남편들이 아내에게 선물하는 가래떡이 더 인기를 끌것 같습니다..

오로지 Blog 2009.04.03

피자도 가찌 치즈 쓴다하고 치킨은 안팔고 그럼 뭘 먹어야 하나?

AI가 서울에 도착한 뉴스를 본날 밤 자기 직전 기침 감기에 걸려 버렸다. 그후 며칠째 기침을 하고 있다. 지하철을 타고 출근하는 동안 여러번 기침을 한다. 주변 분위기 싸하다. 기침을 하다가 옆에 다른 사람이 기침을 하면 아니 혹시 AI 인체 감염자 아닐까 하는 걱정을 해 본다. 원래 감기를 모르는 체질인데 .. 왜 하필이며 이때 기침감기에 걸린건지. 식은땀이 좀 난다. 열은 없는데.. 기침을 하면 가슴까지 아프다. 치킨을 좋아하는 우리가족은 AI가 유행할때도 치킨을 잘 시켜먹던 집인데 이번 AI가 발생한이후 치킨집들이 문을 닫거나 치킨을 안 판단다. 원래 난 호주산 쇠고기를 좋아하는데 씹는맛이 있어서 말이다. 그런데 이젠 미국소 때문에 쇠고기도 못먹게 생겼고, 치킨도 못먹고, 피자도 싼건 가짜 치즈쓴..

야야곰 일상 2008.05.15

통닭마법에 걸린 아내

몇년전 일이다. 어느날 부부싸움을 심하게 한날 마음을 풀어준다고 한말이 "통닭사줄까?" 였다. 그런데 "그래"하더니 맛있게 멋는다. 그리고 또 어느날 이번에는 싸움도중 "그만해 통닭 사줄께" 하니 씩웃는다. 오호.., 그리고 간혹 이런말을 했다. "너는 통닭만 사주면 좋아하더라 싸우다 가도 통닭 하면 웃냐 " 이런 말이 마법이 된건지 이미 지난번에 첫 통닭을 먹은날 통닭마법에 걸린건지 기분이 안좋은날 잘못 걸렸다 싶을때 "통닭 아니면 치킨 좋다~ 피자"하면 그대로 멈춘다. 이것이 가난한 가장의 통닭마법이다. 부자 가장은 아파트라고 외치나 블로거뉴스에서 이 포스트를 추천해주세요.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524500

카테고리 없음 2007.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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