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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27

교회 상품권 아세요? 요즘은 교회에서 상품권을 발행한다. 왜들 이러죠?

과거에는 교회는 험한 세상 착하게 살려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었다. 그런데 요즘 교회의 꼴이 말이 아닌것 같다. 복음만 전해서는 누가 들으려 하지 않는다고 잘못 생각한 것 같다. 만약 그렇다면 복음을 잘 전해려고 더욱 노력해야 하는 게 맞는 방법인데.., 상품권을 나눠 준다. 호객 행위를 하는 거다. 노인을 꼬셔서 건강식품 팔아먹는 곳에서도 모이면 화장지 주고 선물 준다고 유인한다. 학교 앞 태권도장도 장난감 준다고 유인한다. 교회도 학교 앞에서 먹을걸 주면서 유인한다. 같은 방법을 쓰는 거다. 교회가 세상을 따라한다. 교회가 중심을 잡아야 하는데 사업하듯이 운영한다. 사람의 가장 약한 부분 물질에 대한 소유욕을 자극하는 거다. 당연히 교회는 이러면 안 되는 거 아닌가? 그냥 주냐 아니다. 다른 곳처럼 ..

오로지 Church 2009.05.19

기도에 대해서 / 교회가서 복 달라고 달라달라 기도하지 마세요.

기독인에게 기도는 신앙생활의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데 교회 처음 나와서 기도를 할수 있게 되면 죄인임을 고백하는 기도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예배시간에 장로님이나 권사님들의 유창한 기도실력을 보고 감탄 합니다. 은혜와 축복을 비옵니다. 멋집니다. 어느날 기도가 서서히 변해서 뭘 자꾸 달라고 구하게 됩니다. 그리고 더 시간이 흐르면 달라 달라 하는 기도만 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겁니다. 달라고 한걸 하나님이 잘 주시나 체크 리스트인 기도노트까지 만들어서 확인합니다. 그런데 안주는게 있어요. 왜 안 주냐고 굶으면서 기도도 하구요. 따지듯이 기도도 합니다. 그러다 성경에서 욕심으로 구하는건 주시지 않는다는 구절을 발견하고는 "아~.." 그렇구나" 하고 고쳐보려고 노력을 하면 다행이지만 또 그럼 기..

오로지 Church 2009.04.28

[개독교의 전설] 불신지옥 아니죠~ 알면 천국 맞습니다.

어느 블로거의 글을 읽다가 답변한 내용입니다. 검색에서 "기독교" 하니 첫번째 걸리는글이 "기독교 하나님은 왜 이렇게 잔인하고 쪼잔한가요?" 라는 글이였습니다. ( http://basilar563.tistory.com/141?srchid=BR1http%3A%2F%2Fbasilar563.tistory.com%2F141 ) 방황하는 한 영혼을 모른척할수 없어서 자세히 다시 읽고 댓글을 쓸 결심을 했어요. 뭘 안다고..., [기독교 하나님은 왜 이렇게 잔인하고 쪼잔한가요?] 내용은 정리하면 : 하나님은 사랑이라고 하면서 왜 공공의 적에 나오는 어머니만도 못하냐는겁니다. 조건을 걸고 인간을 죄때문에 지옥에 보낸다고 협박하고 예수를 믿고 회개해야 용서하다고 하냐는거죠. 아니 그럼 믿을수 있게 나타나시던가? 약올리..

오로지 Church 2008.09.14

성은교회 뒷마당의 찻집중 야생화가 문을 닫고 폐업한것 같습니다.

성은교회 뒷마당의 찻집중 야생화가 문을 닫고 폐업한것 같습니다. by 야야곰사냥꾼 | 2008/08/27 11:45 먼저 글 맨끝에 (http://odydy311.tistory.com/48 ) 2007년 10월 17일 담장을 허무는 공사가 한참일때 또 하나의 소망이 있다고... 웨에 글에서 2007년 10월 17일 담장을 허무는 공사가 한참일때 또 하나의 소망이 있다고 말씀드린적 있습니다. 결국 첫번째 "야생화" 가 2008년 7월 문을 닫았습니다. 구두로는 말씀드린적이 있는데 글로 써 놓은것이 없군요. 제 담당이 야생화 였답니다. 야생화가 다른 집 보다 더 일찍 불을 켜고 장사를 할때는 가슴이 무너지는것 같은 아픔을 느낀적도 한두번이 아니였습니다. 사실 하나님이 꽃반지부터 없애실수 있었겠지만 그리하지 ..

오로지 Church 2008.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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