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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33

고도비만 다이어트는 오래 해야 효과적이다. / 20kg 감량 성공 /

나의 체중감량 이야기 체중 관리를 위해 걷기 출퇴근을 한지 벌써 18개월 차다. 그동안 약 20kg 감량 상태이고 앞으로 15kg 이상을 18개월 동안 더 뺄 생각이다. 오랜 세월 다이어트에 관심을 가지고 여러 글들을 읽고 실천해 보고 경험해 보면서 다이어트에 대한 노하우가 어느정도 쌓인 상황에서 누군가가 다이어트를 원한다 해도 쉽게 나처럼 해보라고 말하지만 절대 나처럼 따라 할 수 없다는 걸 알았다. 왜냐하면 현재 시점에서 내가 말하는 방법은 이미 18개월동안 쌓인 노하우고 내 몸이 적응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간단하게 말해서 매일 5.4km이상을 걷고, 매일 현미밥을 먹고 3끼 이상 꼭 먹고, 한 끼는 생식으로 생쌀이나 견과류 또는 생두부를 먹는 거다. 간단해 보이지만 일반인은 하나도 매일 꾸준히 할 ..

우이천 벚꽃이 활짝 폈지만 일부러 차타고 올 정도는 아니다. 하지만 걷기라면 대 환영

걷기 출퇴근 2014년 4월 1일은 18개월차 시작일이다. 그동안 18kg 감량 성공이다. 사실 몇g 모자라지만 오늘 상태는 102kg에서 시작해서 오늘 83.9kg이다. 요즘은 걷기 출근 퇴근 뛰기를 하고 있다. 운동 강도를 높이기 위해서 이고 빠른 체중 감량을 위해서다. 시간을 따로 내서 운동을 더 할 의욕은 없기 때문에 출퇴근 시간을 활용해서 운동을 하려니 뛸수 밖에 없었다. 물론 무릎에 하중이 가해지기 때문에 조금만 무리다 싶으면 뛰다가도 걷는다. 또 전구간 뛸수도 있지만 중간 중간 신호등에 걸리거나 숨이 너무 찰때는 중간 중간 걸어서 운동시간이 너무 짧지 않도록 조절하다. 그냥 뛰어가면 20분이도 집에 도착하기 때문에 운동효과가 막 시작될려고 할때 중단하게 되는 상황이 되므로 유산소 운동의 효과..

야야곰 운동 2014.04.01

다이어트 운동/ 걷기보다 좋은 운동 계단 오르기 /아파트에 사는건 행운이야

걷기 출퇴근 편도 3km 왕복 6km를 12개월 차 하고 있는 중년 남자다. 그런데 이 정도 운동하면 체중 유지는 되지만 살은 안 빠진다는 게 문제다. 물론 조금은 빠진다. 생각만큼 안 빠진다. 걷기 출퇴근을 하다 보니 운동과 식이조절에 관심이 생겨서 조금씩 체중 감량은 되었고 11개월 동안 -12kg을 뺏다. 하지만 고도 비만자이고 정상 체중까지 아직도 20~30kg을 감량해야 하므로 살 빠진 티도 안 난다. 단지 내 자신만 알 수 있는 수준이다. 전에 입던 바지가 안 맞아서 세탁소에 가서 줄였는데도 커서 못 입는 정도 말이다. 하지만 여전히 비만한 중년 남자다. 그동안 운동하기 싫어하고 먹는 거 못 줄이는 인간으로 평생을 살았는데 우연히 걷기 출퇴근을 하게 되면서 매일 걷기는 되었다. 신기한 일이다...

현미쌀 생식 먹기 / 1주일에 1kg 빠지는 1일 1회 7분도

현미쌀 생식으로 먹기 나도 집에 있는 7분도 쌀을 생식해 보았다. 그냥 입에 넣고 씹은 거다. 고소하긴 했지만 다음날 이가 아팠다. 절대 생쌀을 씹어 먹으면 안된다. 이가 파열되어서 치과치료비가 많이 들게 된다. 현미쌀을 어떻게 먹으면 좋을까 여러 가지 시도하다. 전자레인지에 4분간 돌린 후 먹어보니 완전한 생식은 아니라 해도 먹기 편해졌다. 그래서 1주일 동안 간식과 점심 도시락으로 한두 번 먹다 보니 매일 한 끼 정도는 현미쌀을 전자레인지에 돌려 먹을 수 있었다. 그 효과는 대단해서 멈추었던 체중이 줄기 시작했고 식사 습관도 변하기 시작했다. 천천히 씹게 되었고 오래 씹게 되었고 저염식도 맛있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저녁에는 밥 대신 이 쌀을 반찬과 먹기도 했고 점심은 가끔이었지만 쌀만 먹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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