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곰 일상

포스팅 반성문 / 글이 너무 재미가 없다. 너무 평범하다.

디디대장 2009. 2. 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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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글을 보면 포스팅에 정성이 없이 양만 늘리려는 술수만 부리고 있다. 오호 이런 글에는 작문 실력이 들어가야 하는데 그냥 대충 쓰고 사람들이 와 주겠지 라고 생각하고 있는것이다. 

사실 글을 쓰다보면 픽션을 가미해 더 극대화 하거나 재미를 붙이거나 감동을 동반할 필요가 있는데 그런 이야기 거리가 내 삶에 없다. 

픽션/문학/ fiction : '조작하다', '형성하다', '모방하다'라는 뜻의 라틴어 fictio에서 유래) 허구(虛構)라고도 함.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인 것처럼 구성하는 것.

있을 수 있는 가공적인 사건이나 인물을 상상력에 의해서 진실인 것처럼 꾸며내는 이야기를 총칭하며, 주로 산문으로 된 소설을 가리킨다. 이에 반해 실제의 사실을 기록한 역사·전기는 논픽션(nonfiction)이라 하여 구별한다.


내가 읽어도 재미 없는 글이라니.. 얼마든지 재미있게 쓸수 있는것도 이상하게 재미가 없다. 어찌하면 좋을까. 너무 급해서 인가 보다. 마음이 안 즐거워서 더 그런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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