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지 Blog

블로그가 용돈을 준 날 아침식사

디디대장 2011. 8. 1.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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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블로그의 광고수입이 들어와 찾으려가는날이다.

구글광고 덕분에 수개월에 한번 치르는 행사다.

그런데 오늘 아침으로 아내가 준 밥상 때문에 내 마음이 서글프다. 어제밤 내일 쉬는날이라 돈찾는다고 아내에게 말하니 맛있는것 사 먹자고 하더니 아침이되니 아들녀석 심부름 시켜 슈퍼에서 빵을 사오라고하더니 이거 먹으라는거다. 사실 커피는 내가 탄거다.



 그래서 이거 먹고 웨스트 유니온 캐시가 되는 기업은행가서 한1분 걸린거 같다. 서류에 알파벳으로 이름쓰고 주민번호, 주소, 연락처 그리고 구글에서 준 번호(MTCN) 쓴후 주민등록증 보여주면 복사하고 돈과 같이 돌려줍니다.



 오늘 점심은 맛있는거 먹을거다. 가끔 수고했다고 밥사주는 블로그가 좋다. 물론 구글도 좋다. 이 정도 대접은 받아도되는거다.

여러분도 가끔 블로그가 밥 사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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