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곰 일상

국뽕 영상이 말하는 한국의 치안 수준이 좋은 이유가 CCTV 때문일까?

디디대장 2020. 9. 24.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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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한국의 치안이 정말 다른 나라에 비해 안전하다고 외국인이 한국말로  말하는 영상들 보았을 것이다.

다른 나라에 비해  안전한 게 사실이다.  개인주위가 강하지 않아서이고 곳곳에 CCTV가 한몫 단단히 하고 있어서다.

그리고 간첩신고 정신 수상한 사람은 신고해야 한다고 40대 중반까지 교육되어 있다.

 언제. 어디서나. 지켜보는. 눈을. 의식하는 생활태도는 우리 체면문화다. 남의 물건에 손대었다. 도둑으로 의심받을 수 있다면 손 안 대는 거다. 나중에 찾아주려고 했다고 한들 믿어줄 사람 없다는 의식이 있다.

그리고 전 국민의 만 18세에. 주민등록할 때 지문을 찍어 놓은 거다. 외국에서는 범죄자나 찍는 지문 즉 생체정보를 아주 오래전부터 정부가 수집하여 범죄인 체포에 활용한다.

핸드폰의 위치 추적 또한 범죄 수사 시 활용 가능하다.

좋은 문화가 갑자기 생겨난 게 아니라 전산화되고 체계적인 시스템 덕분인 거다.

 유독 자전거만은 예외인 이유에 대해서 설명이 안 되는 이유는 뭘까? 공용자전거까지 훔쳐가는 10대들과 고가 자전거를 훔쳐가는 범죄자까지 아주 극성이다.

10대들은 쉽게 도둑질하고 쉽게 그 자전거를 버리기까지 한다. 10대의 이런 행동은 역시 주민등록을 안 해서인듯하다. 지문(생체정보)이 등록되면 이런 짓을 하면 CCTV뿐만 피해야 하는 게 아니라 사전에 준비된 범죄가 되어야 하니 즉행적으로 범행하지 못하게 될 거다.

결국 만 14살부터 주민등록을 해야 하는 것 아닌가 싶다.

사실 범죄는 심리에 따라 발생하는 거다. 마음의 심리 상태가 건강하다면 남의 것에 대한 훔치거나 훔치기 위해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 거다.

 나의 마음의 범죄심리가 생기지 않도록 악마의 속상임을 잘 물리치고 바른 마음을 유지하려고 애를 써야 하는 거다.

우리 마음속에는 누구나 도둑놈 심보가 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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