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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공 DVD 구입할때요. 프린터블(PRINTABLE) 공 DVD가 뭔가 ?

와 요즘은 뒤집어서 레이져로 흑백 그림 넣는거 요즘은 프린터블이라고 하는가 보다 했답니다. 많이 싸 졌다 하고 구입을 했어요. 사진의 왼쪽 DVD를 보면 PRINTABLE 라고 써 있죠. 그런데 그게 아닌겁니다. 칼로 잉크젯용이였던겁니다. 구입해 스크라이브 DVD 라이더(저장기)에서 프린트해보려고 하니 인식을 못합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조회를 했습니다. 그리고 알았어요. 프린터블(PRINTABLE)은 엡손의 스타일러스 포토 R210, R230, R310, R350과 HP C5280, C5380 등등 몇개의 프린터에서만 인쇄가 되는 공DVD라고 나오는겁니다. 뭔 말이냐면요. 공DVD 윗면에 칼라프린팅이 가능하다는겁니다. 이들 프린터에서는요. 그런데 공DVD 중 PRINTABLE 표시가 있는걸 구입해서 사..

오로지 IT 2009.11.06

출근길 버스에 돌진하는 "솔" 운전자

도로가 많이 막히지 않는 4거리였어요. 졸다 잠에서 깨어보니 하얀색 솔 차량이 왕초보인지 자꾸 버스 앞을 갑자기 뛰어 듭니다. 한두번이 아니라 제가 본것만 서너번이였어요. 어.., 끽 ,,,어.., 끽,,,, 화가난 버스기사가 앞문을 열고 소리치려 했지만 어느새 오른쪽 차선에서 왼쪽 차선으로 옮겨가 막 욕을 합니다. 30대 초반쯤 되어 보였어요. 40대는 저러지 않죠. 인생 무선운걸 모르는 나이 30대니 저러죠. 아마도 교차로에서 버스가 위협적으로 느껴져서 화가 난모양입니다. 그렇다고 버스 앞을 돌진하는 운전자는 더 아닌거죠. 특히 여러번 위험한 운전을 할때도 버스기사는 크락션을 안 울리더라구요 성격있는분 같았으면 벌써 울리고도 남았을겁니다. 한두번 그런게 아니라서 결국 핸드폰을 꺼내서 사진을 찍었어요...

야야곰 일상 2009.11.06

영하의 날씨에 자전거 타고 출근해 보니..

올해 가을에 처음으로 영하 날씨로 떨어진 오늘 자전거타고 출근했다. 처음에는 손가락이 시려워서 죽는줄 알았다. 장갑을 끼었지만 추웠다. 그래도 다른곳은 중무장했기 때문에 손가락 외에는 춥지 않았다. 중랑천 자전거 도로를 내려와 달리는데 속도가 안나간다. 옷을 너무 두껍게 입었서인가 싶다. 이 추위에 미친짓하는거다. 하면서 차갑게 느껴지는 아침 햇살을 보았다. 영하1도 어름도 얼 날씨다. 다행이 바람이 심하게 안 불어서 겨우 출근할수 있었다. 저녁에 퇴근할걸 생각하니 끔찍하기까지 했다. 얼마쯤 달리니 이젠 손을 안 시린데 다리가 추웠다. 바지 밑단으로 바람이 늘어 오는건지 다리가 얼것 같았다. 그런데 상체에서는 땀이 나다. 그래서 앞 지퍼를 조금 열었다. 차가운 바람이 들어 오니 시원한게 아니라 춥웠다. ..

야야곰 운동 2009.11.03

직장 안에서 치사한건지 도둑 놈인지 구분이 안돼는 일을 당할 때.., 그건 일단 나쁜 놈입니다.

오늘 관리자에게서 전화가 왔어요. 휴무날인데 퇴사한 사람이 컴퓨터를 가져갔다는 겁니다. 아니 비품을 가져가는 도둑놈 같으니라고... 막 열 받고 있는데... 제 상사가 나와서 같이 있었고 허락을 받고 가져갔다는 겁니다. 역시 치사한 짓을 한 겁니다. 예상하고 있었거든요. 컴퓨터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분에게 자기가 쓰던건데 이젠 오래되었고(2년) 자료가 많아서 가져가야 겠다고 했겠군 하고 추측을 해 보았어요. 아니 최신형 최고 기종이였는데 열 받더라구요. 이럴 때 치사해 지고 싶지 않은 제 상사 입장에서는 가져가라고 했을 겁니다. 하지만 엄격하게 따지면 허락할 권한이 있는건 아니거든요. 비품을 개인이 가져간다는걸 허락하는건 없으니까요. 폐기면 모를까요. 이건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이건 그냥 도난 처리밖에..

야야곰 일상 2009.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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