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사고 싶었던 카메라는 삼성 디지탈 카메라 ST-50 이였지만 너무 비싼 관계로 37만원이 없었다. 다행이 구글 애드센스로 번 돈이 있었지만 오늘 아들에게 기아자전거를 사주는 바람에 돈이 없었다. 내 구매 철칙은 절대 할부가 없다는거다. 이건 외상이나 대출이 없이 살겠다는 신조 때문이다. 물론 보험도 소멸성 밖에 안 든다. 내 버리고 마는것이다. 언제라도 갈아 탈수 있게 말이다. 또 적은 돈을 내므로 부담도 없고 보장은 같으니 일석 이조다. 돌려 받거나 저축할 여유돈이 있으면 다른곳에 투자하지 보험회사에 묶어 놓을 이유가 없기때문이다. 삼성 디지탈 카메라 PL 50은 2009.05.02 238,000원에 이마트에서 구입했다. 인터넷 쇼핑을 이용하면 몇만원 더 싸겠지만 사실 구매하기 자꾸 망설이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