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HP P2035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걸 UBS로 해서 공유로 쓰지 않고 병렬포트 서버를 이용해서 4명이 같이 쓰고 있었습니다. 이유는 모르나 에러 프린트를 가끔하는것으로 보아서 이 병렬서버의 문제가 발생한듯 합니다. 아래 사진이 병렬포트를 여러대의 컴퓨터가 나누어서 자기 프린터인양 쓸수 있게 해주는 장비입니다. 저걸 뭐라고 부르는지 까먹었어요 그래서 그냥 병렬포트 서버라고 한겁니다. 전에 직장에서도 가자마자 한일이 저 병렬서버를 없애 버린일인데 여기는 3년차가 되어서 제거 되는군요 이런걸 아직도 쓰다니요. 그래서 결정은 HP P2035N이라는 공유기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기종을 하나 더 구입하는것으로 교체 결정이 났습니다. 뭐 일도 아니죠. 그냥 랜선 연결하고 드라이브 잡아 주면 끝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