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곰 디디

hp 컴퓨터를 쓰신다면 hp support assistant라는 게 설치되어 있을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hp 컴퓨터의 머더보드나 컴퓨터의 상태를 체크해 주고 팝웨어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해주는 아주 좋은 프로그램이다. 그런데 이게 편하긴 한데 컴퓨터를 폐기하거나 교체해서 필요가 없어졌을 때 그 컴퓨터를 삭제해야 하는데 삭제 방법이 직관적으로 되어 있지 않아 알 수 없어서 못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 여기에 그 내용을 짧게 설명할까 한다. hp 제품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hp support assistant 프로그램을 작동하면 바로 알아서 제품을 감지해서 관리를 해 주기도 하지만 편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로그인을 하는것이 좋다. 회원 가입을 하는 경우 여러 장치를 등록하고 추가하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사무실에 있는 HP Pro Desk 400 G5 컴퓨터는 작년에 한날한시에 들어온 거다. 전부 4대가 있는데 아마도 모두 스피커 소리가 안 날 거다. 사무실이다 보니 소리를 들을 일이 없고 해서 모르고 넘어가고 있는 거다. 이유는 고장이 아니라 윈도우 업데이터가 범인으로 보인다. 아주 안되는게 아니라 이어폰에서는 소리가 난다. 보통 이런 경우 컴퓨터를 좀 하는분은 드라이버 업그레이드를 하거나 드라이버 재 설치를 생각하는게 일반적인데 그렇게 해도 안된다. 해결 방법은 hp에 가서 hp support Assistant라는 것을 설치 후 업데이트를 끝까지 다하면 해결된다. 이걸 설치하면 쉽게 Bios까지 업그레이드해 준다. 하지만 bios 업그레이드를 했다고 스피커에서 소리가 나지 않는다. 칩셋을 업그레이드가..

어제 일이다. 디지탈 카메라를 가져와서 아들이 내 사진을 찍는게 아닌가 왜~ 하니 좋아하는 사람 사진 프린트 해서 설명하는 숙제란다. 중1인데 말이다. 별 초딩같은 숙제가 다 있다 했다. 그래서 아니 왜 디카로 찍어 스마트폰으로 하지 하니까 아들이 뭔 소리인가 한다. 스마트폰으로 찍어서 바로 프린트 하면 된다. 하니 놀란다. 그렇게 되냐는 거다. 그럼 컴퓨터 켜지 않아도 된다. 세상이 얼마나 좋아졌는데 했다. 이 기능을 안다면 요즘 나오는 디카는 와이파이 지원하기때문에 컴퓨터를 켜지않고 프린트가 가능하다. 여러분도 아마 잘 모를것이다. 물론 이것을 하기 위해서는 일단 공유기에 연결된 프린터기가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컴퓨터를 켜서 스마트폰의 자료를 컴퓨터에 보내서 프린트하거나 클라우드프린트를 이용해..

일단 HP P2035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걸 UBS로 해서 공유로 쓰지 않고 병렬포트 서버를 이용해서 4명이 같이 쓰고 있었습니다. 이유는 모르나 에러 프린트를 가끔하는것으로 보아서 이 병렬서버의 문제가 발생한듯 합니다. 아래 사진이 병렬포트를 여러대의 컴퓨터가 나누어서 자기 프린터인양 쓸수 있게 해주는 장비입니다. 저걸 뭐라고 부르는지 까먹었어요 그래서 그냥 병렬포트 서버라고 한겁니다. 전에 직장에서도 가자마자 한일이 저 병렬서버를 없애 버린일인데 여기는 3년차가 되어서 제거 되는군요 이런걸 아직도 쓰다니요. 그래서 결정은 HP P2035N이라는 공유기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기종을 하나 더 구입하는것으로 교체 결정이 났습니다. 뭐 일도 아니죠. 그냥 랜선 연결하고 드라이브 잡아 주면 끝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