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곰 디디

갑자기 QR 코드가 활성화되고 있다. 사실 몇년전부터 다음이나 네이버에서 무료로 QR코드를 만들수 있게 해주었지만 활용하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그런데 얼마전 아내가 다니는 어린이집 원장에 명함 하면서 QR코드 넣고 30만원에 만들어 왔다는 말에 기가 막혔다. 아니 다음이나 네이버에가서 만들고 사진 몇장 넣고 지도 위치 넣고 동영상 넣는데 명함 몇통에 30만원이라니 50대를 상대로 이건 틈새 시장이구나 싶었다. 사실 40대만 되어도 혼자 만들수 있는 아주 간단한 것이고 QR코드 만든것 인쇄할때 명함에 같이 넣어주세요 하면 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인쇄물에 QR코드를 쓰면 요즘 스마트폰이 대중화되어 있고 또 다음이나 네이버 앱을 설치하면 같이 설치할수 있는게 QR코드 스캔이기 때문에 앱 실행 시키고 가져가..

현재 난 옵티머스 원이라는 스마트폰을 사용중이다 그것도 남이 버린 폰에 유심칩을 끼워서 사용중이다 그리고 그폰으로 이글을 쓰고있는거다 그것도 새벽 1시54분에 말이다 그러면서 스친 생각이 혹시 내가 원시적으로 살고있는건 아닌가 싶은거다 도대체 얼마나 다른 사람들은 멀리가 있는건가 하는 불안감이다 직장이 별로라 내 주변 사람들중 스마트폰을 제대로 활용하는 사람이 없어서 사실 더 답답하다 난 겨우 출퇴근할때 걸으면서 음악을 듣고 GPS를 찍으면서 평균속도와 최고속도, 그리고 경과시간과 실제이동시간 정도를 기록하고 가끔 자전거로 갈때는 자전거 에코마일리지로 100원씩 적립도한다 주로 와이파이를 이용하고 날씨를 정검하고 메일을 수신하고 카톡으로 전달되는 업무들을 처리한다 이렇게 사용하고 통신비용으로 한달에 평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