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교회는 험한 세상 착하게 살려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었다. 그런데 요즘 교회의 꼴이 말이 아닌것 같다. 복음만 전해서는 누가 들으려 하지 않는다고 잘못 생각한 것 같다. 만약 그렇다면 복음을 잘 전해려고 더욱 노력해야 하는 게 맞는 방법인데.., 상품권을 나눠 준다. 호객 행위를 하는 거다. 노인을 꼬셔서 건강식품 팔아먹는 곳에서도 모이면 화장지 주고 선물 준다고 유인한다. 학교 앞 태권도장도 장난감 준다고 유인한다. 교회도 학교 앞에서 먹을걸 주면서 유인한다. 같은 방법을 쓰는 거다. 교회가 세상을 따라한다. 교회가 중심을 잡아야 하는데 사업하듯이 운영한다. 사람의 가장 약한 부분 물질에 대한 소유욕을 자극하는 거다. 당연히 교회는 이러면 안 되는 거 아닌가? 그냥 주냐 아니다. 다른 곳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