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프레스블로그에서 하는 어느 회사의 리뷰에 당첨이 되었는데 상품을 직접 사서 써보고 글을 쓰란다. 300명을 뽑는데 뽑힌거다. 지난주 일이다. 리뷰에 도전 했고 당첨 되었는데 상품이 도착할때가 지난것 같아서 이상하다 하고 자세히 읽어 보니 상품을 직접 사란다. 그런데 우리 동네 이마트는 안 판다. 이미 광고글에 당첨되어서 6000원을 벌었기 때문에 실제로 이번에 사서 써 본다고 손해를 보는것도 아니지만 뭐랄까. 리뷰어들을 학대 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과감히 15,000원에 도전하지 않고 이런 방식의 리뷰를 거부하기로 결정했다. 왜냐하면 글 쓰는 사람 입장에서는 이 제품을 직접 돈을 주고 샀으니 좋게만 써서 어떻게 하든 글이 당선되게 하고 싶기 때문이다. 따라서 사용후기를 제대로 작성할수 없다. 택배..